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야노 슌사쿠 외의 ‘더블크로스 The 3rd Edition 상급 룰북’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이 책은 TRPG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필독서로 여겨지는 소중한 룰북이죠. 제가 처음 이 책을 열어봤을 때, 그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어요! ^^ 세밀한 설정과 다양한 캐릭터 만들기에 대한 설명이 담겨 있어, 플레이어로서의 흥미를 무한대로 높여주는 기회를 줍니다. 꼭 책 추천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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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크로스 The 3rd Edition 상급 룰북
야노 슌사쿠 외
목차
- 플레이어 파트
- 월드 파트
- 게임 마스터 파트
- 시나리오 파트
- 부록
이 책은 플레이어가 보다 흥미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플레이어 파트에서는 D로이스와 S로이스의 개념이 소개되며, 이를 통해 각 캐릭터가 지닌 개성과 특별한 능력을 더욱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니크 아이템을 사용해 보다는 더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경기 내용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월드 파트는 이 게임의 배경이 되는 현대 사회의 고뇌와 갈등을 잘 반영해주고 있어 굉장히 감동적이었습니다. 이 세계에서 오버드라는 존재는 자아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싸우고, 저 역시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갖게 되었죠. 이처럼 강렬하고 생생한 설정이 빈틈없이 구성되어 있어, 2001년부터 지금까지 사랑받아온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게임 마스터 파트에서는 새로운 적과 심리적 갈등을 추가하여, 플레이어들이 더 많은 긴장감을 느끼고,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모여서 저를 사로잡았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즐기신다면, 그 중에서도 게임 마스터로 뛰어난 이해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시나리오 파트에서는 ‘Memorial Blossom’와 ‘Dual Calamity’ 같은 훌륭한 시나리오가 담겨 있어, 이를 이용해 플레이를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시간과 고민이 해결될 것입니다. 이 외에도 간단한 케이스에 대한 트러블 슈팅도 있어 부족한 경험적인 면을 보완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좋았습니다.
결국, 더블크로스 상급 룰북은 TRPG의 재미를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훌륭한 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책 추천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 책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앞으로 이 책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게임을 진행해보려구요.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내용을 담고 있어, 궁금하신 분들은 무조건 참고하셔야 합니다! 이 시리즈가 기초를 다지게 해주고, 추후의 창작 영감을 주는 훌륭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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