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소개할 책은 야노 슌사쿠 외의 ‘더블크로스 The 3rd Edition 룰북 2’입니다! 이 책은 고유의 매력적인 세계관과 캐릭터 생성법은 물론이고, 깊이 있는 스토리라인이 돋보인다는 점에서 제 눈을 사로잡았어요. 만화 분야에서도 57위나 되는 만큼, 관심이 갈 수밖에 없더라고요! 저의 호기심을 자극한 이 책을 여러분께 충분히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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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크로스 The 3rd Edition 룰북 2
야노 슌사쿠 외
목차
- 첫머리에
- 플레이어 섹션
- 월드 섹션
- 게임 마스터 섹션
- 시나리오 섹션
- 부록
이 룰북은 단순한 규칙서가 아닌, 플레이어와 게임 마스터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요소가 가득 차 있습니다. 플레이어 섹션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대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풀 스크래치’ 방식이 주목할만한데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나만의 독특한 ‘레니게이드 비잉’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상상을 초월하는 즐거움을 주었어요. 특히 여러 신드롬에 대한 이펙트를 추가하여 표현할 수 있는 부분에서 캐릭터의 개성이 더욱 강하게 드러나는 것 같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가능성도 느꼈고, 각기 다른 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월드 섹션은 전반적으로 신선한 세계관을 탐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레니게이드’라는 미지의 바이러스가 가져온 초인적 능력이 우리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매우 흥미롭게 느꼈습니다. 오른쪽에서는 평범한 일상이 지켜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왼쪽에서는 진실과 허구의 경계가 끊임없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죠. 이것은 단순한 판타지가 아니라 우리 현대 사회의 모순과 갈등을 반영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그래서 저는 이 세상 속에서 플레이어가 어떻게 사회적 갈등을 직면하고 해결할지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게임 마스터 섹션에서는 상상력을 더 합쳐줄 다양한 자료들이 있어 GM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50종류 이상의 에너미 데이터와 유용한 추가 지침을 통해 처음 GM을 맡게 될 예상치 못한 혼란도 덜 수 있을 거란 믿음을 주었어요. 실제로 저도 GM을 맡게 된다면 이 책을 사용하여 색다르고 유익한 세션을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나리오 섹션에서 등장하는 두 개의 이야기, ‘World End Juvenile’과 ‘Truth or Fiction’은 제가 깊이 몰입하게 만들었던 요소들이었습니다. 각 시나리오에서 다룬 주제가 흥미로워서, 이를 통해 친구들과의 플레이에서도 많은 대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잘 생성된 세상 속에서 플레이어들은 더 몰입할 것이고, 그로 인해 진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정적으로도 깊게 찔리는 부분이 많아서, 저는 룰북을 통해 다양한 인간 드라마를 만들어낼 기회가 생길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책 추천의 의미로 이 책을 반드시 읽어봐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TRPG를 처음 시작하신 분들부터 경험이 많으신 분들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내용이 가득 담겨 있으니까요. 나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구축하는 것을 넘어서, 깊이 있는 서사와 감정을 주입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게임 마스터를 꿈꾸는 분들께도 강력히 추천드리는 이 책! 준비된 손님인 만큼, ‘더블크로스 The 3rd Edition 룰북 2’와 함께 완벽한 플레잉 경험을 기쁘게 즐겨보시길 바래요! 이지스 퍼블리싱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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