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오늘 소개할 책은 후지모토 시게루의 ‘주식 투자의 기쁨’입니다. 이 책은 일본 최고의 투자자의 투자 철학과 경험을 담고 있는 귀중한 자산 같네요. 투자라는 세계는 처음에 너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책은 초보자부터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단순하고 명확한 원칙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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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의 기쁨
후지모토 시게루
“주식도 인생도, 숱한 굴곡을 버텨내는 자가 승리합니다.”
70년간 폭등장과 폭락장을 겪으며 6500만 원의 자산을 180억 원으로 만든
89세 현역 트레이더의 실전 투자 수업
목차
- 감수의 글
- 프롤로그 89세 현역 데이트레이더
- PART1 열아홉에 투자를 시작해, 어느덧 …
- 가난했던 어린 시절
- 반려동물 매장에서 주식을 만나다
- 마작장 경영으로 월수입 2000만 원 달성
- 전환 사채의 매력에 빠져 전업 투자자가 되다
- …
후지모토 시게루는 경제와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읽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입니다. 그가 주식을 처음 시작한 것은 19세였고, 지금까지도 주식 투자에 헌신하며 매일 새벽 2시에 일어나 시장을 살펴보는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그의 투자 원칙에 있습니다. 그 원칙은 70년간 변하지 않았고, 지금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가격이 떨어진 주식을 사고, 가격이 오른 주식을 판다’는 매우 단순하지만 핵심적인 진리를 제시합니다. 제가 주식 투자를 시작하면서 여러 시행착오가 있었던 만큼, 투자의 기본에 대한 그의 강조가 특히 와닿았습니다. 특히 ‘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타인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판단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저 역시 주변 사람들의 조언이나 정보에 쉽게 흔들리곤 했던 과거를 생각하며, 그 경각심을 다시금 일깨웠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주식 시장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결국 자기만의 확고한 원칙을 세우고 지켜야 한다는 점입니다. 후지모토의 ‘1:2:6 법칙’, 즉 한 종목에 적게 투자하고 여러 종목에 나눠 투자하며, 차트를 분석하고 과거의 흐름을 분석하는 것이 그가 제시하는 전략입니다. 이러한 철저한 자기 분석과 시장 이해는 소중한 교훈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그는 화려한 기술이나 복잡한 전략을 신뢰하지 않고 오히려 기본을 중시합니다. 제 경험상 무엇인가 대단한 것을 바라거나 쉽게 부자가 되려다 보니 오히려 불행한 결과가 많았습니다. 후지모토가 말하는 것처럼, 우리가 일상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기본을 지키고 조급함을 버려야 하며,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지 말고 차분히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개인 투자자로서 느낀 고난과 기쁨이 고스란히 담길 것 같은 책이죠. 이 책을 통해 제 투자 방식을 점검하게 되었고, 많은 분들에게 이 ‘책 추천’을 통해 그들 또한 실질적인 조언과 지혜를 얻기를 바랍니다. 투자에 대한 진지한 마음가짐과 함께라면, 후지모토 시게루처럼 성공적인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
저자 ‘후지모토 시게루’에 대하여
藤本 茂 19세에 주식을 시작해, 66세에 처음 컴퓨터를 접하고, 89세에도 매일 새벽 2시에 일어나 주식 시장을 읽는 현역 데이트레이더. 1936년, 가난한 농가의 네 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반려동물 가게에서 일하다가 그곳에서 증권사에 다니는 고객을 만나 열아홉에 투자를 시작했다. 그 후 마작장을 경영하면서 주식 투자에 뛰어들었으며, 1986년 전환 사채 투자를 계기로 전업 투자자가 되었다. 2002년, 66세에 생애 처음으로 컴퓨터를 구매해 인터넷 거래를 시작했다. 오늘날까지도 거래 시간에 경제 뉴스 전문 채널인 ‘닛케이 CNBC’의 주식 방송을 켜둔 채, 세 대의 컴퓨터와 모니터로 상시 80종목 정도를 확인하며, 월 60억 원(6억 엔) 정도를 매매한다. 다른 무엇보다 데이트레이딩을 좋아하며, 테크니컬 지표를 중시해 눈을 감을 때까지 현역 데이트레이더로 살아가기로 결심했다. 투자에는 나이가 없다는 것이 신조다. 1990년대 버블 붕괴, 2008년 리먼 쇼크에 의한 격동의 파란 등을 겪었으나 수많은 경제 위기 속에서도 자산 180억 원(18억 엔)을 구축했다. 테크니컬 분석에 경험과 직감을 더해 거액 자금을 운용하는 기관 투자자에도 맞선다.
결국 이 책은 단순한 투자서가 아닌, 우리의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주식 투자라는 세계는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후지모토 시게루는 그의 긴 시간의 경험을 통해 명확한 원칙을 제시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대한 관심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 통해서 왜 이 소중한 서적이 ‘책 추천’의 이유인지 또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식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은 당신의 투자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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