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최태성의 ‘지금 근현대사’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최근 들어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저 역시 그런 생각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역사 이야기가 아닐까 싶었지만, 책을 펼치고 나니 고사리 같은 손으로 쥐고 또 쥐고 싶어지는 그런 책이었어요. 이 책은 어린이들이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게 도와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정말 강력하게 책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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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근현대사
최태성
누적 판매 15만, 큰별쌤이 집필한 최고의 시리즈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광복 80주년 기념 근현대사 특별판 출간!
목차
- 들어가며
- 근대
- 1장 세상을 어떻게 좋은 곳으로 바꿀 수 있…
- 2장 성공하지 못하면 실패로 남을 뿐인가요?
- 3장 광복절은 그냥 학교를 쉬는 날 아닌가요?
- 4장 대한민국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 5장 만약 일제 강점기로 돌아간다면 나도 독…
- …
‘지금 근현대사’ 는 근대부터 현재까지의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을 통해 두려움 없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우리 어린이들이 가질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잔뜩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역사에 대한 이미지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어서 저 역시 여러 번 감명을 받았어요. 이 책을 읽고 나니, 역사란 단순한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삶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갖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최태성 작가는 어린이를 위한 역사 커뮤니케이션의 명쾌함을 보여주며, 역사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일제 강점기, 독재 정권 등 어두운 시기 속에서도 그 역사를 담담하게 풀어내며 희망을 주는 인물들과 그들의 삶을 통해서 더 나은 미래를 그려보게 하는 내용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읽으면서 저도 과거를 비추어 현재의 제 삶을 관찰하게 되었어요. 그들의 고민과 선택을 보며 나도 나만의 결정이 필요하다는 자신감을 느끼기도 했답니다.
저자 ‘최태성’에 대하여
랜선 제자만 700만 명, 역사 커뮤니케이터! 고교 시절 성적이 잘 나와서 역사를 잘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사학과에 진학했다. 그러나 대학교 1학년 때 우연히 5·18 민주화 운동 영상을 보고 그동안 알고 있던 역사적 사실에 회의를 느끼게 되면서 다시 새로운 시선으로 역사를 공부하게 되었고, 그 후 지난 30년간 고등학교 역사 교사, 한국사 교과서 집필, TV 역사 프로그램 진행, 역사 강연 등의 활동을 하며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여정을 이어 왔다. 지금은 ‘역사란 사람을 만나는 인문학’임을 믿으며 과거의 시간과 사람에 대한 애정을 가슴에 담고서 살아가고 있다. - 전 대광고등학교 교사, EBS 한국사 대표 강사 - 유튜브 채널 ‘최태성 1TV’, ‘최태성 2TV’, '최태성 초등TV' 무료 강의 진행 -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및 홍보대사 ...
아주 많은 어린이와 부모님, 그리고 역사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들께 ‘지금 근현대사’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은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닌,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게 만들어주는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읽은 후 알게 된 것은, 역사란 결국 우리 자신의 이야기라는 것이에요. 그리고 이 책의 메시지는 앞으로 유년 시절을 살아가야 할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과 배움이 되어 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처럼 역사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생기셨거나, 고민이 있는 어린이들과 부모님들께서도 꼭 이 책을 읽어보시길 바라며, 다시 한 번 강력히 책 추천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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