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김찬용 저자의 신간, 『한 번쯤은, 서양미술사』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는 솔직히 그림을 잘 모르는 저에게는 다소 어렵지 않을까 싶었던 마음이 있었어요. 하지만 그런 걱정은 불필요했답니다. 미술이라는 주제를 쉽게 풀어낸 이 책 덕분에, 미술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게 되었어요. 특히, 저처럼 미술에 그다지 관심이 없던 이들에게는 정말 유용한 책 추천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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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은, 서양미술사
김찬용
인생에 한 번쯤은 꼭 배우고 싶은 지식,
지적인 어른을 위한 특별한 서양미술사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500년 서양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대한민국 대표 도슨트 김찬용의 쉽고 탁월한 해설로 보는
17개 사조, 50개 대표 명화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영감의 순간들
목차
- 머리말 _ 미술의 대중화가 아닌, 대중의 미…
- 《한 번쯤은, 서양미술사》 주요 사조 및 작…
- 시작하기에 앞서
- 1. 르네상스
- 〈비너스의 탄생〉 산드로 보티첼리
- 〈모나리자〉 레오나르도 다빈치
- 〈시스티나 예배당 천장화〉 미켈란젤로 부오나…
- …
책은 총 17개의 미술 사조를 다루고 있습니다. 르네상스부터 시작해서 인상주의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별로 대표적인 작품들을 소개하면서 그 의미와 역사적 맥락까지 잘 설명하고 있어요. 흥미로운 점은 미술 사조마다 반드시 알아야 할 대표작을 함께 다루기 때문에, 독자는 그 작품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가장 감명 깊게 다가온 부분은 바로 미술과 대중의 관계였습니다. 예컨대, 르네상스 시대의 작품들은 단순히 아름다움만을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 사람들의 정서를 표현하는 매개체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미술’이라고 하면 고리타분하고 어려운 학문이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김찬용 작가의 유쾌한 문체 덕분에 미술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어요. 각 작품을 해설하면서 작품 속에 담긴 작가의 의도와 역사를 한껏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어요.
예를 들어, 〈모나리자〉의 비밀을 알아가면서 그녀의 미소가 지닌 다양한 해석과 과거의 역사적 맥락을 배울 수 있었고, 매너리즘의 특징을 이해하면서 그 시대가 지닌 사회적 배경도 알게 됐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 미술이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을 넘어서는,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는 과정이더군요. 또, 각 이미지에 대한 독자의 감상을 더욱 깊고 폭넓게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각 화가가 그린 명작들 속에서 ‘인간’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을 보며 당시 피렌체의 사람들과 문화를 이해하고, 미켈란젤로의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의 압도적인 규모를 감상하며 인간의 위대한 도전 정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깊은 감정들을 느끼게 해준 것만으로도 이미 이 책은 저에게 큰 가치가 있었습니다.
정말 많은 정보들이 담겨 있는 이 책은, 예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심도 깊은 감상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미술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부터 어느 정도 아는 사람들까지 두루 잘 읽힐 것입니다. 특히, 미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네요. 이 책을 읽다 보면 여러분도 저처럼 아름다움과 감동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자 ‘김찬용’에 대하여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후 2007년부터 18년째 국내외 수많은 전시 현장에서 도슨트로 활동 중이다. 미술을 가볍고 유쾌하게 풀어내기로 유명한 저자는 오프라인 미술관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토커바웃아트’를 운영하며 예술로 세상을 잇는다는 목표 아래 대중에게 미술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감상법을 공유하고 있다. 전작 《미술관에 가고 싶어졌습니다》를 통해 많은 미술 애호가들을 한층 더 높은 감상의 세계로 이끈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서는 미술사에 흔적을 남긴 명화들을 특유의 명쾌한 어조로 소개한다. 이 책은 우리에게 익숙한 르네상스부터 다소 낯선 입체주의에 이르는 17개 사조를 명쾌하게 흐름에 따라 설명한다. 각 시대별 대표 작품을 중심으로 읽어나가면 500여 년에 걸친 서양미술사에 대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김찬용의 『한 번쯤은, 서양미술사』는 미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권장하고 싶은 책입니다. 책 추천해 드린 대로, 어려운 미술사를 쉽고 접근성 있게 풀어냈기 때문에 미술의 세계에 처음 발을 들여놓는 분들이 읽기에 적합합니다. 각 미술 사조의 매력을 느끼며 나만의 시각으로 그림을 바라보는 즐거움을 누려보세요. 이 책 덕분에 저는 미술에 대한 관점이 많이 바뀌었고, 앞으로도 계속 미술을 탐구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도 독특하고 아름다운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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