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김용삼의 ‘이승만의 네이션빌딩’입니다. 요즘 정치와 사회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면서 이 책에 대한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과연 이승만이라는 인물과 그의 정치적 리더십이 대한민국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깊게 탐구해봤답니다. 이 책 추천으로 이승만의 복잡한 업적과 역사적 맥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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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의 네이션빌딩
김용삼
목차
- 간행사-이승만 대통령의 건국(建國)과 호국(…
- 서문-우리가 이승만을 알아야 하는 이유
- 제1장 난세의 혁명가
- 족보에 관심 없는 아이｜‘정치적 자유’에 눈…
- 제2장-분단의 주범(主犯)은 스탈린
- 카이로의 선언 함정｜‘신탁통치 구상’ 결정되…
- …
이 책은 이승만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건국하고, 지켜냈는지를 세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독자를 매료시키는 것은 그가 보여준 정치적 고집과 리더십인데요. 이승만은 인민군의 전면 남침에도 ‘자유인은 결코 항복하지 않는다’라는 강한 의지를 통해 항복 대신 결사항전을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강력한 결단 덕택에 그는 대한민국이 붕괴되지 않도록 지켜낼 수 있었죠. 저도 이런 이승만의 기개를 읽으며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승만의 시대는 단순한 국가 건설을 넘어서서 국민국가의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는 시기에 해당합니다. 그의 정책은 단순히 공산주의와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안보, 경제적 기반 및 민주적 정치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종합적인 계획 속에 존재했습니다. 그는 공산주의에 대한 경고를 하며, 이념적 대립의 확연함을 보여 주었죠.
또한, 책 속에서는 건국과 관련된 다양한 사건들이 펼쳐지는데, 김구와의 비밀 대화에서는 당시 사회의 긴장감이 드러납니다. 김구가 공산주의 세력의 우위를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의 신념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에서 이 시대의 정치적 혼란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통해 이승만이라는 인물이 극복해야 했던 수많은 굴곡과 시험들을 느끼게 됩니다.
책을 읽는 내내 시간이 저 편안한 컬러로 흘러가듯, 이승만의 복잡다단한 결정들이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의 우리에게 여전히 중요한 기초임을 인식했습니다. 후세가 그의 역사에 대한 시각을 바르게 형성하기 위해서는 분명 그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와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이승만이 어떻게 대한민국의 기초를 다졌는지에 대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게 되니 참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김용삼 작가는 ‘이승만의 네이션빌딩’을 통해 현대사회인이 알아야 할 중요한 역사적 의제를 제시하고 있으며, 그 모든 내용은 오늘날에서도 매우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의식마저도 존재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하게 되었답니다.
저자 ‘김용삼’에 대하여
저자 김용삼(金容三)은 1958년 대전 출생. 대전고,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졸업, 경남대 북한대학원 중퇴, 대우기획조정실을 거쳐 조선일보에 입사, 20년 간 언론인으로 활동. 월간조선 편집장을 끝으로 언론사를 떠나 경기도 대변인 역임. 현재 경기콘텐츠진흥원 재임 중. ‘대우 20년사’ ‘전경련 40년사’ 편찬위원, 전경련 산하 기업가 전기편찬위원회 간사, 한국선진화포럼 운영위원 역임. 재단법인 평화의료원 재단 이사, 세계평화터널재단 자문위원, 연세대학교 이승만연구원 객원연구원으로 활동 중. 월간조선 기자로 활동 중 황장엽 망명사건 전 세계 특종보도로 대한민국 언론대상 수상. 해양사상 고취 활동에 대한 공적으로 장보고대상(2008년) 수상. 저서로 《건물은 사라져도 역사는 남는다》(움직이는 책), 《조선 5백년 역사대탐험》(동방미디어), 《조선왕조 숨겨진 비밀》(동방미디어), 《재미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전 3권.월간조선), 《선각자 정인욱》(전경련 전기편찬위원회), 《이승만과 기업가 시대》(북앤피플) 외 다수.
결과적으로 이 책은 이승만의 냉철한 판단력과 뚝심을 여러 각도에서 바라보게 해줍니다. 대한민국 건국이라는 역사적 사건 뒤에 숨겨진 이승만의 정치적 고뇌와 고민을 음미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이승만의 네이션빌딩’은 단순한 역사서가 아닌, 현대 사회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많은 질문들을 던지는 책입니다. 이승만을 이해하는 일은 단순히 과거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방향을 세우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니 꼭 한 번 읽어보시기를 강력하게 책 추천드립니다. 많은 분이 이 책을 통해 깊이 있는 논의의 장을 갖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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