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가정/육아 분야 53위 –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푸름아빠 최희수의 ‘배려 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입니다. 육아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면서 이 책이 어떤 내용인지 꼭 알아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솔직히 이 책은 제가 기대했던 것 이상의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해 주었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 꼭 여러분께 책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부모로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를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체계적인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또한, 진정한 육아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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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푸름아빠 최희수

목차

• 머리말ㆍ지성과 감성이 조화로운 아이로 키우는…
• 1장 육아는 과학이다
• 아이의 발달에는 일정한 법칙이 있다 19
• 엄마가 된 사람은 심리적 고통을 겪는다 21
• 아이의 성장 단계를 재촉해서는 안 된다 25
• 2장 의존기(0~12개월)
• …

책에서는 배려 깊은 사랑이라는 교육의 근본 원리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부모를 힘들게 하려고 태어난 아이는 없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감명을 주었어요. 아이들의 발달 과정이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부모는 아이를 잘못 다룰 위험이 크다는 점이 강조됐어요. 저도 처음 부모가 되었을 때 겪었던 일들이 떠올랐습니다. 그렇지만 이 책에서는 반면에 아이의 발달 단계를 인지하고 이에 맞춰서 키운다면, 그 아이는 자기 내면의 힘을 키우고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죠. 아이가 어떤 발달 단계를 지나고 있는지에 따라 저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설명해 주고, 이는 제가 육아에서 잊고 있었던 중요한 습관들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또한, 흥미로운 점은 0~12개월 사이의 의존기에선 아이가 부모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아야 한다는 거였습니다.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이야말로 아이가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힘이 되기 때문이죠. 이 부분을 읽고 나니, 저도 아이에게 좀 더 사랑을 쏟아주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18~36개월의 반항기에서 부모의 규칙은 최소한이 되어야 한다는 말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부모들이 정해진 규칙 안에서만 아이를 키우려 했는지 돌아보게 되었어요. 이 책을 통해 그런 생각의 전환이 가능했답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 추천을 통해 좀 더 깊이 있는 육아에 대해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자 ‘푸름아빠 최희수’에 대하여

푸름아빠 최희수는 서울대학교 조경학과와 동 대학교 환경 대학원을 졸업했다. 푸름아빠는 푸름엄마와 함께 수많은 육아서와 심리서를 읽고, ‘모든 아이는 영재로 태어난다.’는 믿음으로 육아에 대한 흔들림 없는 소신과 원칙을 세웠다. 그리하여 배려 깊은 사랑과 책, 자연을 무대로 하여 지성과 감성이 조화를 이룬 두 아이 푸름이와 초록이를 키워냈다. 푸름이를 영재로 키워낸 경험과 수천 회의 강연 및 육아 상담을 하면서 만난 부모들의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푸름이 교육법을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푸름 아빠의 저서로는 《사랑하는 아이에게 화를 내지 않으려면》, 《푸름아빠의 아이 내면의 힘을 키우는 몰입 독서》, 《푸름이 이렇게 영재로 키웠다》, 《거울육아》 등이 있다.

결국, 푸름아빠 최희수의 이 책은 육아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매우 유익한 지침서라고 생각합니다. 읽으면서 배려 깊은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 가치인지를 깨닫게 되었고,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천적인 팁들도 함께 얻을 수 있었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진정한 공감과 사랑을 쏟는다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겠죠? 육아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꼭 한 번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찾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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