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카렌 암스트롱의 『축의 시대』를 소개해볼까 해요~ 역사와 문화 분야에서 87위에 오른 이 책, 솔직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명작이라 생각됩니다 ㅎㅎ 축의 시대에 대한 내용이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한순간도 눈을 뗄 수가 없었거든요. 책 추천하고 싶을 만큼 진짜 인류 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선물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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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 시대
카렌 암스트롱
인간 창조성이 가장 뜨겁게 폭발했던 경이로운 시대, 축의 시대!
목차
- ● 머리말 – 우리는 축의 시대의 통찰을 넘…
- 1장 축의 시대 문명 벨트(기원전 1600년…
- 조로아스터, 선과 악의 대결
- 인도에 정착한 정복자 아리아인
- 요·순·우, 의로운 통치자의 시대
- 전쟁하는 신성한 신 야훼
- …
『축의 시대』는 기원전 900년부터 200년까지, 인류의 정신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온 시기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정말 와 닿았는데, 저 또한 요즘 생활에서 나 자신과 주변 세계에 대해 고민할 때가 많아서 그런지 축의 시대 사람들의 의문과 깨달음이 제 마음과 맞닿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예를 들어 이스라엘 예언자 아모스가 자신의 감정을 버리고 신을 대신해 분노를 느꼈다는 부분은, 나도 때로는 내 감정을 내려놓고 타인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제 모습과 겹쳐서 감동적이었어요. 이처럼 책은 단순한 역사서가 아니라 인간 존재와 윤리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던지며, 공감과 자비의 중요성을 무척 감성적으로 전합니다. 물론 축의 시대가 전쟁과 혼란의 시기였다는 점도 알게 되었는데, 그런 혼란 속에서도 붓다, 소크라테스, 공자 같은 사유 천재들이 등장해 인류 문명의 큰 획을 그은 점을 다시 한번 깨닫게 했죠. 솔직히 이런 책 추천은 저도 가끔 하게 되는데, 이 책은 꼭 한 번 읽어보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 싶네요. 책장에 한 자리 차지하는 가치가 충분한 책입니다. 이 세상 모든 이들이 한번쯤은 만나야 할 사유의 폭발을 담고 있거든요. 축의 시대 사람들이 겪었던 삶의 공포와 내면 탐구가 오늘날 우리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니까요. 저처럼 평소 역사와 철학을 어렵게 느끼셨던 분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잘 풀어져 있어 읽는 내내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저자 ‘카렌 암스트롱’에 대하여
저자 카렌 암스트롱(Karen Armstrong)은 영국의 종교학자. 현재 세계에서 가장 선도적인 종교 문제 비평가로 꼽힌다. 1944년 잉글랜드 우스터셔에서 태어났다. 1962년 열일곱 살에 로마 가톨릭 교회의 수녀원에 들어갔다가 7년 만에 환속했다. 옥스퍼드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뒤 런던대학에서 현대 문학을 강의했다. 종교학자로 삶의 방향을 바꾼 뒤 《신의 역사》 《마호메트 평전》 《붓다》 《이슬람》 같은 논쟁적인 저작을 썼으며, 《마음의 진보》와 같은 울림이 큰 성찰적 저서로 대중과 소통하는 최고의 작가가 되었다. 인류의 모든 종교와 철학의 기원인 ‘축의 시대’를 다룬 역작 《축의 시대》는 암스트롱의 대중적 영향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었다. 암스트롱의 저작은 출간되는 책마다 세계 40여 언어로 번역되어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카렌 암스트롱은 기독교와 유대교, 이슬람의 기원을 탐구한 비교종교학적 연구를 통해, 1천 년 넘게 갈등을 겪어 온 세 종교 사이에 다리를 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8년에는 종교 간 화해와 평화를 위해 활동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프랭클린 D. 루즈벨트 자유 메달과 테드(TED) 상을 수상했다. 테드 상 수상자로서 ‘세계를 바꾸기 위한 한 가지 소원’을 말하는 자리에서 암스트롱은 ‘다른 이를 나와 같이 여기는 마음을 위한 선언’을 만들어 황금률이 이념과 종교, 민족의 차이를 넘어 세계인들의 믿음과 삶의 중심이 되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이 제안은 2009년 11월 <자비의 헌장(Charter for Compassion)>으로 구체화되어 발표되었다. 암스트롱은 현재 런던에 살고 있으며, 테드(TED) 재단의 ‘자비의 헌장’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축의 시대』는 단순한 역사책 이상의 의미를 주는 책 추천이에요. 폭력과 혼란의 시대 속에서 찾아낸 공감과 자비의 가치가 오늘 우리에게도 너무 절실하죠. 저도 이 책을 읽으며 내면을 들여다보고 타인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이 책 추천을 잊지 않고, 주위 사람들에게 꼭 권해보고 싶네요. 카렌 암스트롱의 인류 정신사 통찰력에 존경을 표하며, 더 많은 사람이 축의 시대의 지혜를 깨닫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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