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읽고 완전 빠져든 책 한 권을 소개해보려 해요. 솔직히 요즘 한치 앞도 예상하기 어려운 세계정세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여러 책을 찾아봤는데, 피터 자이한의 『각자도생의 세계와 지정학』은 정말 강력한 책 추천 리스트에 올릴 만한 작품이었어요. 미국 중심의 세계질서가 무너지면서 벌어질 미래를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게 너무 흥미진진했답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각자도생의 세계와 지정학
피터 자이한
각자도생의 세계: 하나의 시나리오인가, 임박한 미래인가
바이든 시대: 미국이 돌아왔다?
목차
- 한국어판 서문
- 들어가는 말: 대전환의 순간
- 01 지금까지 지나온 길
- 제1시대: 제국
- 제2시대: 질서
- 제3시대: 국경 없는 질서
- 제3시대의 미국
- …
이 책은 2020년대 세계가 어떻게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미국 없는 무질서한 세계에서 각국이 어떻게 생존해 나갈지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피터 자이한 특유의 지정학 통찰력이 가득한 내용인데, 읽는 내내 긴장감과 기대감이 공존하는 경험이었답니다. 특히 미국이 동맹 체제에서 손을 떼고 각국이 제각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각자도생’의 상황이 현실로 다가오는 걸 보는 것 같았어요. 저도 평소 국제 뉴스 볼 때 막연히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게 이 책 덕분에 뜨끔하고 경각심도 들더라고요. 그리고 한국이 처한 지정학적 위치와 앞으로 닥칠 도전들도 예언처럼 다가왔습니다. 책 추천이라고 해서 그냥 가볍게 넘길 문제가 전혀 아니더라고요. 불안하면서도 현실적이라, 제 자신과 주변 사람들 모두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진 책이에요. 여담이지만, 어느 날 갑자기 국제 뉴스에 좀 더 귀 기울이게 된 것도 이 책 읽고 난 후부터였어요. 여러 번 읽고 다시 곱씹고픈 작품입니다.
저자 ‘피터 자이한’에 대하여
지정학 전략가이자 글로벌 에너지, 인구통계학, 안보 전문가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주재 미국 국무부에서 근무했으며, 세계 최고의 민간 정보기업 중 하나인 〈스트랫포Stratfor〉에서 분석 담당 부사장으로 일했다. 2012년에 자신의 회사인 〈Zeihan on Geopolitics〉를 설립하고, 에너지 대기업, 금융기관, 농업 단체, 미군 등 주요 고객들에게 세계 정세 분석과 지정학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지리학, 인구통계학, 경제학, 에너지, 정치학, 기술, 안보 분야의 전문 지식들을 결합해 고객들이 불확실한 미래에 대처하도록 돕고 있다. 저서로는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The Accidental Superpower』, 『셰일 혁명과 미국 없는 세계The Absent Superpower』가 있으며, 두 권 모두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와, 정말 오늘 소개한 이 책은 책 추천을 안할 수 없는 진짜 강추 도서예요. 지금 우리 앞에 닥친 복잡한 지정학적 현실을 이해하고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니,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각자도생의 세계를 이해하는 게 곧 우리 개인과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첫걸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피터 자이한의 시선으로 보는 세계는 쉽게 잊히지 않을 거예요. 독자 여러분도 이 책과 함께 미래를 고민해보시길!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