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서현주 외의 ‘Hello 베이비 Hi 맘(헬로 베이비 하이 맘) 1’이라는 책을 읽고 푹 빠져버렸습니다. 육아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와 영어로 소통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던 중 이 책을 알게 되었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이제 아기가 자라면서 엄마표 영어와 관련된 많은 책들이 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 책은 정말 입소문이 많이 나 있었기 때문에 기대가 컸습니다. 그래서 무사히 도서관에서 빌리게 되었어요! Reading this book was an absolute delight. 이 책은 그동안 제가 느꼈던 많은 걱정들을 한꺼번에 날려버려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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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베이비 Hi 맘(헬로 베이비 하이 맘) 1
서현주 외
22년간 50만 부 팔린 엄마표 영어 스테디셀러
《Hello 베이비 Hi 맘》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목차
- Prologue to the revised …
- Prologue to the first ed…
- 1장 안녕, 아가야. 엄마란다
- 배 속 아기에게 사랑을 전하는 속삭임
- 아기를 처음 만났을 때
- 아기를 어르면서
- 수유하면서
- …
‘Hello 베이비 Hi 맘’은 아기와의 유대감을 쌓으며 동시에 영어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놀라운 방법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책을 펼쳤을 때, 각 장마다 아기에게 어떻게 말을 걸고 스킨십을 할지를 설명하는 다양한 영어 표현들이 등장합니다. 마치 저와 아이가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그래서 책장을 넘길 때마다 감정이 북받치는 경험이었어요. 예를 들어, ‘Push, push, kick your legs. Okay, stretch them out. Good!’ 같은 표현은 아기와 놀이할 때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어, 정말 스킨십이 더 사랑스럽고 즐거웠어요. 무엇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영어로 말을 걸어줄 때 아이가 더 행복해 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아기가 뭘 모를까 하는 걱정보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영어 놀이를 통해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시간이 쌓이다 보면, 아기도 영어를 즐겁게 느끼게 되고, 하다 보면 자연스레 언어가 습득되는 것 같아요. 이 책은 저에게 영어와 육아가 동시에 변화하는 기적 같은 경험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저자 ‘서현주 외’에 대하여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평범한 엄마가 어떻게 하면 이중언어 육아를 실천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교육 커뮤니티에서 다른 엄마들과 나누며, 2000년대 초반부터 대한민국에 엄마표 영어라는 센세이션을 처음 일으킨 장본인. 꼭 외국에서 자라고 교육을 받아야만 영어를 능숙하게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믿음을 증명하기 위해 그림책, 놀이, 체험학습, 동영상 등 다양한 언어 노출 방법을 연구하고 직접 개발에 참여하기도 하면서 이상적인 엄마표 영어 접근법을 전파해왔다. 영어원서 전문 온라인서점 웬디북의 이사로 있는 지금도 인스타그램과 클럽하우스, 유튜브, 줌 강연 등 다수의 매체를 통해 엄마와 아이가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영어를 배우는 방법을 찾아 나누는 데 여념이 없다. 저서로는 《히플러 서현주의 자신만만 유아영어》,《영어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자신만만 유아영어》가 있다. 인스타그램@mehippler
결론적으로, ‘Hello 베이비 Hi 맘’은 제가 찾고 있던 희망의 실마리를 제공해 준 멋진 책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엄마표 영어 관련 책들을 많이 읽어본 사람들은 그 책이 자신에게 맞고, 유용한지를 판단할 기준을 갖게 해준다는 게 왜 이렇게 중요하고, 그것을 통해 얼마나 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와의 대화가 얼마나 즐거울 수 있는지를 깨달았습니다. 특히 다시 말하지만, 이 책은 정말 책 추천하고 싶은 기적적인 책입니다. 유아 영어를 시작하려는 분들이나 육아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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