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또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밀턴 프리드먼 외의 ‘선택할 자유’라는 책인데요, 이 책은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여러 선택의 자유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에요. 저도 평소에 선택의 자유에 대해 깊이 고민해온 입장이라서 이 책을 읽으면 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답니다. 이 책 추천을 결심한 이유는 여러분도 이 독특한 시각을 경험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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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할 자유
밀턴 프리드먼 외
목차
- 역자 서문
- 하베스트/HBJ판 서문
- 서문
- 서론
- 제1장 시장의 위력
- 1. 자발적 교환을 통한 협동
- 2. 가격의 역할
- …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처음 느낀 감정은 자유에 대한 갈망이었습니다. 이 책은 자발적 교환, 가격의 역할, 시장의 힘 등 여러 경제적인 개념을 설명하면서, 사람들이 선택할 자유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고 있죠. 10년 전만 해도 사회주의가 우리 사회에서 위세를 떨치던 때가 있었죠. 사람들이 자본주의를 의심했던 그 시기가 떠오르네요. 하지만 프리드먼은 자본주의가 가장 좋은 방식임을 설명하고, 시장의 위력을 보여줍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과거의 저조차도 그저 읽어낸 것 이상의 공감과 반성을 하게 되었어요.
프리드먼은 단순히 경제학자로서의 지식만을 담고 있지 않아요. 그는 인간의 본성과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남깁니다. “진정한 자유인이라면 나라가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묻지도 않을 뿐더러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묻지도 않을 것”이라는 그의 말은 정말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이는 단순한 경제적 관점이 아닌, 인생에서의 모든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메시지로 다가왔어요.
여러분, 이런 내용들을 접하고 나니 저 자신도 선택할 자유라는 주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이 수많은 선택 앞에 서있을 때, 단순히 남들이 만들어 놓은 규범에 얽매이지 않고 제가 가진 선택의 자유를 소중히 여겨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답니다. 이 모든 내용을 한 권의 책에 담아낸 이번 ‘선택할 자유’는 정말 제 인생의 중요한 책이 될 것 같아요! 무조건 책 추천이랍니다!
저자 ‘밀턴 프리드먼 외’에 대하여
Milton Friedman 밀턴 프리드먼은 1976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경제학자이다. 소비분석과 통화의 역사 그리고 경기안정화 정책의 복잡성을 명쾌하게 설명하며 1970년대 전 세계를 강타한 스태그플레이션의 해법을 제시했다. 대공황 이후 주류 경제였던 케인스주의에 정면으로 맞서며 자유주의와 시장경제 옹호에 앞장섰다. 통화 정책, 조세, 민영화와 규제 완화에 관한 그의 이론은 레이건 정부의 경제 정책에 큰 영향을 주었고, 그 공로로 1988년 대통령 자유 훈장을 받았다. 이코노미스트는 프리드먼이 사망하자 그를 “20세기 후반의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로 평가했다.
읽으면서 제 인생의 아젠다를 다시 정립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경제서가 아니라, 우리의 삶과 사고방식에 대해 깊은 성찰을 할 기본을 제공하는 것 같아요.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여러분도 이 책을 읽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특히 커다란 선택의 기로에 서있거나, 혹은 고민 중이신 분들이라면, ‘선택할 자유’는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책 추천이죠? 정치와 경제에 대한 모든 생각을 재정립할 기회를 줄 수 있는 이 책.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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