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김상욱 교수님의 ‘김상욱의 양자 공부’라는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사실 저는 과학 분야에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최근에 양자 역학에 대한 이론이 많이 나와서 궁금했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 책을 접하게 되었고, 무척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양자 역학이란 어렵고 복잡한 과학의 영역이지만, 저자는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해 주더군요. 오늘은 이 책을 통해 저의 양자 공부를 조금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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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의 양자 공부
김상욱
목차
- 프롤로그 모든 것은 원자로 되어 있다 7
- 1부
- 1장 양자 역학의 하루 21
- 2장 양자 역학의 핵심, 양자 중첩 27
- 3장 슈뢰딩거 고양이는 누가 죽였나? 43
- 4장 문제는 원자가 아니라 인간! 57
- 5장 과학 역사상 가장 기이한 도약 83
- …
‘김상욱의 양자 공부’는 양자 역학이라는 다소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주제를, 신선한 비유와 유머로 풀어낸 훌륭한 교양서입니다. 책을 읽어가면서 매 장마다 느꼈던 것들 중 하나는 정말 양자 역학을 어렵지만 마치 한 편의 드라마처럼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저자가 가상 드라마 ‘양자 역학의 하루’를 통해 양자 세계를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제가 직접 그 세계에 들어간 듯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모든 것이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이 간단한 사실이 얼마나 깊고 신비로운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양자 중첩과 같이 낯선 개념들을 일상 언어와 적절한 예시로 풀어주며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양자 역학에 대해 그동안 외면했던 사람들도 이 글을 통해 자연스럽게 그 장으로 이끌려 갈 것 같더라고요. 그러면서도 매 장마다 숨은 웃음을 찾을 수 있었고, 생각할 거리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내가 느낀 하늘의 별빛과 지구의 일상적인 요소들, 모두 양자 역학이 기반이 되어 있다는 사실 또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어렵고 복잡한 물리학을 나만의 언어로 풀어냈다는 부분에서 작가의 재능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처럼 김상욱 교수님은 과학의 난해함을 그냥 짓밟아 버리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낸 대단한 교육자입니다. 이 책은 나 스스로도 양자 세계를 호기심 가득으로 탐험해 보고 싶어지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저자 ‘김상욱’에 대하여
저자 김상욱은 카이스트에서 물리학으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포항 공과 대학교, 카이스트,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소 연구원, 서울 대학교 BK 조교수를 거쳐 2004년부터 지금까지 부산 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도쿄 대학교, 인스부르크 대학교 방문 교수를 역임했다. 주로 양자 과학, 정보 물리학을 연구하며 60여 편의 SCI 논문을 게재했다. 저서로 『과학 수다』(공저), 『김상욱의 과학 공부』, 『과학하고 앉아 있네 3』(공저), 『과학하고 앉아 있네 4』(공저), 『영화는 좋은데 과학은 싫다고?』, 『EBS 탐스런 물리 2』(공저), 『헬로 사이언스』(공저) 등이 있다. 언론, 방송, SNS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전방위적으로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 책은 양자 역학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입니다! 사실, 저처럼 평소 과학에 흥미가 적었던 독자들에게도 양자 역학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니 참 좋습니다. 원자가 이루는 세계를 이해하니 세상 이치가 더욱 뚜렷해지는 느낌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양자 공부를 하면서 제가 느꼈던 격렬한 감정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풍부한 상상을 자극받은 감정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상 모든 이들에게 양자 공부를 위한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 줄 이 책, 강력하게 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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