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올 김용옥 선생님의 『상식: 우리는 이러했다』라는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요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정치 상황에 답답함을 느끼던 차에, 도올 선생님의 깊이 있는 시각으로 우리 민족의 ‘상식’과 저력을 알 수 있는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이런 시대에 꼭 한 번 읽어봐야 하는 책 추천으로 강력히 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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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우리는 이러했다
도올 김용옥
무도한 시대가 공동체의 상식을 요구한다!!
상식의 기반에 서있는 한국인의 저력을 이야기하는 책!!
목차
- 서막 11
- 춤과 노래의 민족 13
- 살풀이춤과 발레 16
- 계엄령: 군과 경찰의 의미 18
- 비상계엄의 의미 20
- 계엄선포의 불법성 20
- 계엄은 예방적 조치로서 선포될 수 없다 22
- 헌법상 계엄이 없는 나라도 많다 23
- …
도올 김용옥 선생님의 『상식: 우리는 이러했다』를 펼치면, 한국인의 뿌리 깊은 상식과 문화 저력을 마주하게 됩니다. 책은 춤과 노래부터 시작해서 계엄령과 정치 문제의 불합리함까지 우리 역사의 여러 면모를 다룹니다. 저는 특히 계엄령 선포의 불법성을 다룬 부분에서 마음이 울컥했어요. 이 땅의 상식이 이렇게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는 도올 선생님의 외침이 와닿았거든요. 또, 고려의 예술적 성취와 세계최초 금속활자의 발명처럼 우리 민족이 가진 문화적 자부심을 새삼 느꼈습니다. 예전 제가 역사 수업에 깊이 관심을 가지지 않아 몰랐던 내용들을 다시 들여다보게 되었는데, 도올 선생님이 잘 설명해주셔서 많은 걸 깨달았어요. 책 추천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수밖에 없었죠. 그의 통찰력과 따뜻한 시선 덕분에 우리 역사를 좀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를 부담 없이 풀어내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특히 최근 우리 사회의 비상식적인 현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상식을 회복하고자 한다면 꼭 읽어야 할 책 추천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보여준 ‘홍익인간’의 정신과 우리 민족의 고인돌 문화, 한글 창제의 위대함 등을 들여다보며 저 역시 한국인의 뿌리에 대한 자부심이 커졌습니다. 군사정권과 정치적 혼란 속에서 상식이 무너지는 순간들을 반성하고, 앞으로 상식으로 무장한 국민들이 만들어갈 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덕분에 불안정한 시대 속에서 희망을 놓지 않게 되었죠. 그러면서 도올 선생님의 역사적 통찰이 얼마나 강한 책 추천인지 다시 한번 느꼈답니다.
저자 ‘도올 김용옥’에 대하여
우리나라의 대표적 철학자 도올 김용옥은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 등 90여 권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의 베스트셀러들을 통해 끊임없이 민중과 소통하여 왔으며, 한국역사의 진보적 흐름을 추동하여왔다. 그는 유교의 핵심 경전인 《논어》, 《맹자》, 《중용》, 《대학》 등 사서와 《효경》의 역주를 완성하였으며, 그의 방대한 중국고전 역주는 한국학계의 기준이 되는 정본으로 평가된다. 그의 《중용》역주는 중국에서 번역되어(海南出版社) 중판을 거듭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신학자로서도 권위 있는 성서주석서를 많이 저술하였고, 영화, 연극, 국악 방면으로도 많은 작품을 내었다. 현재는 우리나라 국학國學의 정립을 위하여 한국의 역사문헌과 유적의 연구에 정진하고 있다. 또 계속 진행되는 유튜브 도올tv의 고전 강의를 통하여 그는 한국의 뜻있는 독서인들을 지속적으로 계발시키며 쉼 없이 공부하고 있다. 그의 저서,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 《금강경 강해》, 《도올의 마가복음 강해》, 《우린 너무 몰랐다》, 《노자가 옳았다》, 《동경대전 1·2》, 《용담유사》는 모두 그가 새로운 국학의 여정을 밟으면서 탄생시킨 역작들이다. 일본과 미국에서 석·박사학위논문이 모두 왕부지의 주역이론에 관련되었으며, 이후로도 평생 묵묵히 주역에 천착해온 그는 《도올 주역 강해》와 《도올 주역 계사전》을 출간했다. 평생에 걸친 주역 탐구의 결실이다. 그리고 최근 한국문학사의 에포크를 논하는 《만해 한용운, 도올이 부른다 1·2》를 펴냈다.
도올 김용옥 선생님의 『상식: 우리는 이러했다』는 단순한 역사서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에 내재된 상식을 깨우고, 우리의 뿌리 깊은 문화적 힘을 알게 해주는 진짜 책 추천 아이템이에요. 이 책은 누구나 한 번 쯤 읽고 비상식적 상황에서도 상식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가슴 깊이 새기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다시 한번 ‘상식’으로 뭉친다면, 더 밝은 미래가 될 거라 믿어요. 저처럼 불안한 시대에 길잡이를 원한다면 이 『상식: 우리는 이러했다』,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말 이 책은 역사와 문화, 그리고 우리 삶 속 상식을 깨우는 귀한 책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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