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홍승의의 ‘상처가 별이 될 수 있을까?’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상처와 그 상처가 별처럼 빛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어요. 작가가 과테말라에서 생활하면서 느꼈던 깊은 감정이 녹아들어 있어 특히 감명 깊었어요. 책 추천할 만큼 누구나 한 번쯤 읽어봐야 할 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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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별이 될 수 있을까?
홍승의
탈출기 말씀과 함께하는 상처가 별이 되는 여정
목차
- 머리말
- 걸음 하나 – 억압의 세상을 살아내는 사람들…
- 편지 1. 탐욕이 만든 강제 지배 _16
- 편지 2. 여인들이 만드는 희망의 씨앗 _22
- 편지 3. 모세의 저항과 체념 _30
- 걸음 둘 – 부르시고 설득하시는 하느님 _39
- …
이 책은 삶의 고통과 상처를 통해 어떻게 더 나은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지를 탐구합니다.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 생각보다 더 깊은 통찰이 담겨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모세의 이야기를 통해 인류가 겪는 억압의 현실과, 그 속에서 어떻게 하느님과의 관계를 통해 희망을 찾을 수 있는지를 좀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어요. 작가는 상처와 별, 이 두 단어를 이어주는 험난한 과정을 통해 우리에게 힘을 주고 있습니다.
책 속에서 언급되는 모세의 소명은 여러 번의 선택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임을 보여줍니다. 사랑은 항상 상처를 수반하고, 이를 통해 우리는 더 깊이 연결됩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특히 그의 고백이 마음 깊이 와닿았습니다. ‘모든 소명은 사랑에 대한 요청입니다’라는 문장은 저를 많이 생각하게 했어요. 자신의 소명을 제대로 찾아가는 그 과정 속에서 상처 받는 것은 필수적이라는 말이었습니다. 나 역시도 내가 걷고 있는 길에서 내가 누구인지, 어떤 소명이 있는지를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작가가 언급한 ‘하느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걷는 여정’은 단순히 불가능한 목표가 아닙니다. 우리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하느님과 함께 걸어간다면 그 각 단계를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말을 해주고 있죠. 이처럼 하느님이 바라시는 사랑이란 상대와의 관계를 통해 서로가 그 상처를 이해하고 함께 나아가게 만드는데, 이것이 바로 인생의 의미일지도 모르겠어요. 이 책 추천하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단순히 글로만 읽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 속에서 체험하고 깨달아야 할 메시지가 있다는 것이죠.
모세가 했던 질문은 우리 인생의 여정에서도 계속해서 이어질 문제인 것 같아요. 그렇게 바라보면, 과연 상처가 별이 될 수 있겠느냐?라는 질문 자체가 단순한 의문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야 할 여정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 ‘홍승의’에 대하여
오랜 시간을 과테말라 아이들 속에서 사제로 살고 있다. 그 외에 나를 설명할 게 마땅하지 않다. 단순한 삶이다. 다만 단순한 만큼 고요하지 못해서 탈이다. 여전히 마음에는 파동이 많고 그 파동을 풀어내려다 보니 말이 무척 많다. 두 번째 책을 쓴 이유일 수 있겠다.
결국, 이 책은 우리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진정한 상처가 별이 되는 가능성을 믿고, 그것을 위한 여정을 함께 할 준비가 되어있는가? 이 책은 누구에게나 상처가 모여 별이 될 수 있는 길을 나아가도록 도와주는 마법 같은 내용입니다. 책 추천하고 싶어요! 블로그를 통해 저와 함께한 이 여정을 돌아보며, 이 책이 여러분의 삶에도 빛나는 별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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