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 바로 최건희 외의 『내 아이가 그럴 리 없어요』라는 책입니다. 요즘 학교폭력과 교권 침해 같은 이슈가 정말 심각한데, 이 책은 그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담고 있어요. 책이 나오게 된 배경이 되는 현실도 찬찬히 돌아보면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로서 절실히 느끼는 부분이 다양한 것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 책을 통해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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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그럴 리 없어요
최건희 외
누구도 비껴가지 못하는 학교폭력
교육 현장의 생생한 민낯을 드러내다
목차
- PROLOGUE 학교폭력과 교권침해에 대한 …
- {1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위하여
- 어벤저스 014 | 20=3 022 | 캐치…
- {2부} 교권침해 없는 행복한 학교를 위하여
- Can you speak Korean? 25…
- …
이 책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폭력적인 문제들을 다뤘어요. 특히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아이가 그럴 리 없어요’라는 생각이 얼마나 편견적인 것인지 느끼게 되었답니다. 많은 부모님들은 자신의 자녀가 가해자라면 그런 일은 절대 없다고 생각하곤 하지만, 학생들은 환경과 상황에 따라 누구나 가해자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죠. 교육지원청에서 이뤄지는 학폭 사건의 많은 부분이 사실은 작은 일들이라는 사실도 정말 놀라웠어요. 누군가의 눈길, 장난 같은 말투 등으로 심지어 교사와의 관계로까지 영향을 미치는 현실이 드러나 있어요. 이 책은 단순한 이론이 아닌 진심어린 사례들로 가득해요. 예를 들면, 학교폭력 사건 중에서 정말 예사롭게 지나칠 수 있는 일들이 얼마나 큰 상처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깊이 있게 설명해 주었죠. 아이들의 목소리도 귀담아 들어줘야 하고, 주위 어른들의 시선이나 태도도 중요하다는 점을 무겁게 다루고 있었어요. 특히, 이 책은 학교폭력과 교권 침해의 문제를 단순히 남의 이야기로 생각하지 말고, 우리 아이도 그럴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되지 않으면 우리 사회에서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이 더욱 어려워질 테니까요.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그 조그마한 일들이 결국에는 큰 상처로 내 아이를 괴롭히는 일로 이어질 수 있는 게 현실이니까요. 그 심각성을 알려주는 이 책, 정말 읽어보길 권장합니다. 전 세계의 모든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가득해요. ‘책 추천’이라고 키워드를 아낌없이 사용하고 싶은 이유가 여기 있죠! 책 한 권을 통해 폭넓은 시각을 가지게 되니, 마음이 좀 더 무겁고 그렇지만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어요.
저자 ‘최건희 외’에 대하여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 학교폭력제로센터 변호사. 학교폭력, 교권보호, 화해중재 등 학교 내 갈등이 발생하는 모든 현장에서 진심과 전문성을 다하여 법률자문과 상담 업무를 맡고 있다. 특히 법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의 선생님들에게 법적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학생과 선생님들의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결국, 이 책은 그저 아는 것이 아니라 실천할 때 더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하고 있어요. 나의 아이에게 조금 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을 너와 나, 모두가 고민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이 책을 읽고 마음속으로 다짐한 건, 내 아이를 위해서라도 앞으로는 제 주위 친구들과 지인들에게도 널리 퍼뜨리겠다고 했답니다. ‘, 책 추천’을 두 번 외쳐도 모자람이 없을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아이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함께 생각할 수 있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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