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번에 제가 읽어본 책은 존 카터 코벨의 ‘한국문화의 뿌리를 찾아’라는 작품인데요. 이 책은 우리의 뿌리인 한국 문화를 심도 있게 탐구하고 계승하고자 하는 노력이 담겨 있어요.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저에게는 정말 매력적인 주제였죠. 평소에는 흘려보냈던 가야를 되짚어보고, 천마총에서 신라의 말, 그리고 신라 불교의 중요성까지 다양한 주제를 통해 우리 문화의 뿌리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려낸 책이에요. 이런 내용을 궁금해하신다면, 정말로 유용한 책 추천할 만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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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의 뿌리를 찾아
존 카터 코벨
목차
- 제1장 다시 보는 가야
- 제2장 부여족에서 천마총 신라의 말까지
- 제3장 백제의 미소
- 제4장 고구려
- 제5장 신라 무속의 예술
- 제6장 신라 금관의 미학
- 제7장 신라 불교, 신라인
- 제8장 석굴암에서
- …
제가 이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감정은 호기심과 경외감이었어요. 첫 번째 장인 ‘다시 보는 가야’를 읽을 때, 처음엔 낯설었던 가야의 역사에 대해 차근차근 풀어내는 서술 방식이 너무나 매력적이었답니다. 특히, 가야의 문화와 그들이 신라와 연결된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치 저도 그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었죠. 저에게 여러 번 읽고 싶은 책으로 자리잡을 이유가 생겼어요.
또한, ‘부여족에서 천마총 신라의 말까지’ 부분에서는 역사가 어떻게 한 시대의 아이콘이 될 수 있는지를 깊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신라의 말을 통해 그들의 뛰어난 경주 전통과 문화가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깨닫게 했어요. 이런 디테일이 역사 속에서 가끔은 잊혀질 수 있는 느낌을 주었어요.
마지막으로 ‘신라 불교, 신라인’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단지 과거의 역사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디에서 왔고, 무엇이 우리의 정체성을 형성하는지를 되돌아보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답니다. 불교가 신라 문화에 미친 영향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되었죠. 현재의 우리 문화에 이러한 역사적 바탕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가치를 잊어서는 안된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느꼈습니다.
이 책에서 제일 맘에 드는 부분은 진정으로 한국 문화의 뿌리를 다시 찾는 과정이었고, 그 과정에서 피어나는 다양한 성찰들이었어요. 이렇게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다룰 수 있는 담대한 사유는 존 코벨 작가의 깊은 지식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작가가 역사를 예술적으로 보여주고, 동시에 우리의 정체성을 잘 형성해 주었다고 느꼈습니다. 한국 문화를 알고 싶다면 이 책 보시는 건 진짜 좋은 책 추천이라고 생각해요.
이처럼 이 책은 단순히 읽는 차원을 넘어, 제 안에서 여러 생각과 감정을 울리게 만든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블로그 독후감을 쓰기 위해 글을 쓰면서도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읽어보면 정말로 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합니다.
저자 ‘존 카터 코벨’에 대하여
서울대 사범대학 불어교육과와 이화여대 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했다. 1969년부터 1997년까지 경향신문 문화부 기자, 문화부장으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 『옷과 그들』이 있고, 최태영의 역사서 『인간단군을 찾아서』, 『한국 고대사를 생각한다』를 저자와 함께 정리했다. 동양미술사학자 존 코벨의 글 전체에서 가려 뽑은 『한국문화의 뿌리를 찾아-무속에서 통일신라 불교까지』, 『부여기마족과 왜』, 『일본에 남은 한국미술』을 편역했다.
결국, ‘한국문화의 뿌리를 찾아’라는 책은 단순한 역사서가 아니라 한국의 정체성을 찾고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책이었어요. 한국문화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 그리고 더욱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우리의 뿌리를 돌아보시고, 그 안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과 깨달음은 정말 값지답니다. 제가 이렇게 강력하게 책 추천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에요. 이 책이 많은 분들께 읽히길 바라며 마음속 깊이 자리 잡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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