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이번에 소개할 책은 박형란의 ‘엄마가 절대 모르는 아들의 사춘기’입니다. 이 책은 가정과 육아 부분에서 매우 중요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사춘기를 맞은 아들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덕분에 많은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도서관에서 이 책을 추천받고 읽기 시작했는데, 무엇보다도 사춘기 아들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둘째 아이가 생기면 더욱 유용할 이야기가 가득하네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교보문고에서 구매하기
YES24에서 구매하기
엄마가 절대 모르는 아들의 사춘기
박형란
사춘기 아들의 반항, 말대꾸, 분노 표출이 당혹스러운 엄마들에게
“엄마의 불안을 해소하고 아들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춘기에 겪는 변화를 이해하고 견디는 힘을 길러야 한다”
목차
- 여는 글 _사춘기를 맞아 달라진 아들이 당혹…
- Part 1. 사춘기 아들의 뇌는 지금
- 세상의 주인공은 ‘나야 나’ _자기중심적 사고
- 아들은 영웅 심리를 타고난다 _모험과 도전 …
- 다중인격 내 아들, 온탕 & 냉탕 반복은 당…
- 사춘기의 뇌 속에 일어나는 변화 _충동적인 …
- …
이 책은 교육 현장에서 33년간 교직 생활을 하며 두 아들을 키운 박형란 작가의 경험을 담은 내용입니다. 사춘기를 맞은 아들이 부모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그리고 부모가 아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주는 책입니다. 특히 여러 실제 사례와 함께, 아들이 겪는 혼란을 이해하고 부모로서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를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작가는 사춘기의 뇌 변화와 아들이 겪는 모험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라고 강조합니다. 예전에는 귀여웠던 아들이 사춘기를 지나면서 어른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불안과 초조함, 그리고 반항은 그 과정의 일부분이라는 점을 상기시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내 아들도 이렇게 성장하고 있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아들이 반항할 때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자각하게 해 준 부분도 인상 깊었습니다. 반항과 혼란 속에서도 아들은 결국 독립적인 자아를 형성해 가는 것임을 깨달으며 부모가 그의 배경이 되어줄 필요가 있다는 메시지가 저를 흔들었습니다.물론, 어렵고 힘든 순간들이 많겠지만, 좋은 방향으로 아들의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저자가 소개해 줍니다. 아들에게 필요한 것은 보호가 아니라 성장의 기회를 주는 것이라는 점이요.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의 육아 방식에 대해 다시 되짚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아들과의 소통 방법에 대해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저자 ‘박형란’에 대하여
서울시 공립중학교 교사로 33년간 근무했다. 두 아들을 키우다 보니 학교에서 만난 남학생들을 더 잘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었다. 그 경험은 부모이기에 앞서 한 인간으로서 정체성을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다. 교사 퇴직 후에도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에서 심리치유에 관한 이론을 공부하며 전문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신명나는 토론교실》, 《엄마가 절대 모르는 아들의 사춘기》, 《나로 돌아가는 길》이 있다.
결국 이 책은 아이의 사춘기를 이해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그를 돕기 위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들, 그리고 이를 겪는 부모에게 많은 의미 있는 조언이 담겨있어 앞으로의 육아에 분명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처음 단단한 고비를 함께 넘길 수 있다면, 훗날 서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진정한 소통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 책은 아들에게도, 부모에게도 모두 필요한 성장의 지혜를 제공합니다. 책 추천하고 싶어요! 많은 분들이 이 내용을 통해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갔으면 좋겠네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