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책 리뷰

『와인은 어렵지 않아(증보 개정판)』, 요리 분야 34위의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오펠리 네만의 ‘와인은 어렵지 않아(증보 개정판)’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와인에 대한 지식이 전무에 가까웠어요. 그래서 좀 걱정이 되었지만, 이 책을 통해 와인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답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된 부분이 정말 인상적이었고, 이런 점에서 이 책을 꽤 강력하게 ‘책 추천’하고 싶어요. 이제 와인에 대해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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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어렵지 않아(증보 개정판)

오펠리 네만

4년만에 [증보개정판] 출간
새로운 정보가 무려 64p나 증가하고,
곳곳의 내용이 시대 흐름에 맞춰 최신 정보로 재무장!

『와인은 어렵지 않아(증보 개정판)』, 요리 분야 34위의 책 추천!

목차

  • 줄리엣, 디너파티를 준비하다
  • 파티를 시작하기 전에
  • 와인오프너 / 오프너 없이 와인 따는 방법 / 샴페인 따는 방법 / 식사에 어울리는 와인은? / 와인은 언제 따는 게 좋을까? 카라파주와 디캔팅 / 마시기에 알맞은 와인 온도는?
  • 파티를 하는 동안에
  • 와인을 서빙하는 방법 /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는가? / 블라인드 테이스팅에 준비 / 세계의 건배사 / 와인과 종교
  • 파티가 끝난 후에
  • 남은 와인 보관하기 / 숙취 예방하기
  • 파콤, 와인 시음을 배우다
  • 와인의 색
  • 와인의 투명도 / 와인의 눈물 · 와인의 다리 / 기포
  • 와인의 향
  • 와인 향의 종류 / 와인의 일생 / 1차향 · 2차향 · 3차향 / 와인에서 냄새가 날 때
  • 와인의 맛
  • 와인의 바디와 산도 / 바디의 비유적 표현 / 와인의 타닌 / 입으로 느끼는 향 / 검은색 글라스에 마시기 /
  • 블라인드 테이스팅 / 와인을 삼켜야 하나? 뱉어야 하나? / 와인애호가 vs. 술꾼
  • 꿈의 와인을 찾아서

이 책은 실제로 여러 캐릭터와 함께 와인의 세계를 탐험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특히 줄리엣이 디너 파티를 준비하는 과정은 제가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한, 다른 사람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어떻게 만들어가는지를 실감하게 해주었어요. 각 장에서 전하는 정보들이 실제로 인간미가 묻어나서, 읽으면서 이렇게 많은 재미를 느끼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죠. 와인오프너 없이도 와인을 따는 방법이나, 블라인드 테이스팅 같은 활동들이 소개되어 있는데, 처음 시도했을 때의 설레는 마음을 잊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이제는 친구들을 초대해 파티를 열고, 자신있게 와인을 고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와인이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저에게 정말 큰 변화를 가져온 책이에요. 제가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와인의 맛과 향, 그리고 와인과 음식을 조화롭게 매칭시키는 방법은 앞으로 요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와인을 선택하는 방법에서부터, 와인의 바디와 타닌, 산도에 대한 부분은 얼마나 깊이 있는 주제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죠. 모든 부분이 잘 연결되어 있어 마치 와인의 카탈로그처럼 읽혀서, 이 책을 ‘책 추천’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저자 ‘ 오펠리 네만’에 대하여

(Ophelie Neiman)
2009년부터 르몽드지 사이트(www.lemonde.fr)에 「Miss GlouGlou」 블로그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가장 바쁜 와인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종합적으로 볼 때, 오펠리 네만의 ‘와인은 어렵지 않아(증보 개정판)’은 와인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심도 있는 지식을 원하는 사람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좋은 길잡이입니다. 특히 와인을 좋아하지만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더욱 추천하고 싶어요. 여러 인물 이야기도 흥미롭게 엮여져 있어, 외우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답니다. 또한, 이 책에서 말하는 ‘와인은 어렵지 않다’는 메시지는 정말 큰 위로가 되었어요.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와인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감각적으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정말 이런 책을 만난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마침내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책 추천’을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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