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라메쉬 발세카의 ‘담배 가게 성자’라는 책인데요. 사실 이 책은 매우 특별해요.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마하라지의 통찰력 있는 가르침이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었거든요. 예전에는 그냥 막연히 깨달음이 뭔지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했었지만, 이 책 덕분에 그 의미를 명확히 깨달을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도 꼭 책 추천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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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가게 성자
라메쉬 발세카
목차
- 참나는 누구인가
- 의식, 오직 하나의 자산
- 죽음에 대하여
- 드러난 것과 드러나지 않은 것은 하나다
- 절대자각의 의식
- 시간과 공간의 구속
- 깨달은 사람은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
- 진리의 증거
- …
‘담배 가게 성자’라는 제목은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그 배경에는 인도의 성자인 니사르가닷따 마하라지가 있죠. 그는 담배 가게를 하며 평범한 삶을 살던 중, 우연히 깨달음을 얻게 되고, 이후 그곳에서 진리를 찾는 구도자들에게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이 책은 그의 마지막 가르침을 엮은 것으로, 읽는 내내 그의 치유적인 목소리를 바로 옆에서 듣는 듯한 감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의 첫 장은 ‘참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참나라는 주제는 너무 깊고, 많은 철학적 논쟁과 함께 존재하는 주제입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그 주제를 간결하게 풀어내고자 하는 마하라지의 고민과 열망이 느껴졌습니다. 마하라지를 통해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나만의 해답을 점차 찾을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고통스럽게 헤매였던 저에게 큰 선물이었어요.
마하라지는 자신의 가르침을 통해, 사람들이 세상에 속박되지 않고 참다운 자신을 알아가는 길에 대해 설명합니다. 그의 말처럼 “구도의 목적은 참나를 깨닫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제가 이 책을 통해 얻은 교훈 중 하나는,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모든 일 또한 진리를 향해 나아가는 도구일 뿐이라는 점입니다. 저 자신과 향후 나의 길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어요.
라메쉬 발세카는 마하라지의 가르침을 통역하다가 깊은 깨달음을 얻은 인물입니다. 그는 마하라지의 말씀을 매우 명쾌하게 풀어주는 사람으로, 그의 해석이 없었다면 저는 이 책에서 이렇게 깊은 속뜻을 느끼지 못했을 거라 생각해요. 발세카의 통찰과 마하라지의 가르침이 잘 어우러져 있어 여러 번 읽어도 매번 새로운 깨달음을 안겨줍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독자가 스스로 깨달음을 찾길 원합니다. 마하라지는 진리가 어렵지 않다고 주장하며, 그걸 읽고 느끼며 체험하고 깨달아야만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전합니다. 이 점에서 너무나도 큰 위안을 받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마하라지의 가르침이 더욱더 절실해졌다는 사실입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진리를 찾으려 하실 텐데, 그 과정에서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거라 믿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삶의 깊은 의미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번 글을 통해 여러분에게 분명히 책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자신을 발견해보세요!
저자 ‘라메쉬 발세카’에 대하여
저자 라메쉬 발세카 (Ramesh Balsekar) 인도 뭄바이에서 태어나 런던대학을 졸업한 후 인도국영은행에 들어가 은행장까지 지내다가 친구의 소개로 스승 마하라지를 만났다. 이후 마하라지가 입적할 때까지 스승의 곁에서 영어 통역을 하면서 가르침을 받았다. 1982년부터 자신의 집에서 진리모임을 시작했으며 유럽과 미국에서 여러 차례 강연회를 열기도 했다.《의식은 말한다Consciousness Speaks : conversations with Ramesh S. Balsekar》,《궁극적 이해The Ultimate Understanding》등의 책을 썼다. 니사르가닷따 마하라지 (Nisargadatta Maharaj) 1897년 인도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났다. 교육을 거의 받지 못한 그는 뭄바이에서 담배 가게를 하면서 가정을 꾸리고 평범한 삶을 살던 중 37세 때 스승인 싯다라메쉬와르 마하라지를 만나 수행의 길에 들어선다. 40세에 완전한 깨달음을 얻었고 이후 점차 세상에 알려져 그의 집에는 구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1981년 입적할 때까지 담배 가게 2층의 다락방에서 가르침을 베풀었다. 감수 ? 해설 무위해공은 20여 년 동안 동서양의 종교와 철학을 넘나들며 수행하던 중 1998년 12월 미얀마의 마하시센터에서 위파사나 명상을 통해 무아연기를 깨달았다. 그 후 10여 년 동안 해공명상센터를 운영하며 가르침을 펴고 있다.《대자유로 가는 길 나는 없다》등을 썼다. ...
결국 제가 느낀 것은 마하라지의 가르침이 단순히 고귀한 진리의 해답만을 담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깨달음을 찾는 길에 우리를 인도하는 소중한 나침반과도 같아요. 진리의 길은 멀리 있지 않아요! 마음의 근원에서부터 시작되는 여정이니까요~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명쾌한 진리를 발견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이 감동적인 주제를 여러분께서도 접해보시기를 바라며, 강력히 책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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