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새로운 책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오늘 소개할 책은 김경중 외의 ‘야구x인생x자이언츠’입니다. 이 책은 저에게 정말 많은 감정을 주었고, 특히 롯데 자이언츠 팬으로서의 제 마음과도 깊이 연결되어 있더라고요. 저는 평소 야구를 좋아하는 편인데, 올해는 유난히 팀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으면서 더 감정이입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야구와 인생을 함께 풀어낸 이야기들이 정말 제 마음을 울렸어요. 여러분께도 강력하게 책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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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x인생x자이언츠
김경중 외
“올해는 다르다! 진짜 다르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롯데 자이언츠라는
강력한 공통분모로 끝없이 펼치는 야구 수다
목차
- 프롤로그
- 1장. 올해는 다르다! 이번엔 가을야구 가는…
- 01. 안녕하세요 – 같이 글을 만들어 보면…
- 02. 이제야 답합니다 – 설레는 마음을 담아
- 03. 변화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 실패는…
- 04. 자, 이제 시작이야! – 결국엔 해낼…
- 05. 저도 ‘잘’하고 싶습니다 – 그러려면…
- …
이 책은 롯데 자이언츠를 사랑하는 두 팬이 서로 주고받은 편지 형식으로 꾸며져 있어요. 그들의 편지를 읽다 보면, 단지 스포츠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인생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특히, 롯데 팬으로서 제가 느끼는 승리의 기쁨과 패배의 슬픔이 모두 담겨 있어서, 저 스스로의 경험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 정말 흥미롭게 읽었어요. 승리를 위해 가슴 뛰던 순간, 그리고 끔찍한 연패를 겪으면서 느꼈던 무기력함… 그런 감정들이 해소되지 않은 일상 속에서 울린 메아리처럼 느껴지더군요. 이 책을 읽으며 ‘왜 우리는 야구를 사랑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롯데가 주는 작은 희망이 제 인생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알게 되었고, 또 한 번 그들 곁을 지키리라는 결심을 했습니다. 이 이야기 속에서 선보이는 그들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감정들은 저를 다시 야구장으로 이끌었고, 이 책은 그래서도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제 인생의 한 부분이 돼버린 롯데 자이언츠의 성공과 실패 속에 제 인생의 단면들을 비춰볼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답니다. 따뜻한 감정선과 현실적인 고뇌가 얽혀져서, 이 책을 통해 저는 삶의 소중함을 느꼈어요. 일반적인 야구 서적과는 다르게 가슴 속 깊이 와닿는 이야기들이었습니다. 그래서 훨씬 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정말 책 추천이라면 이 책 이상 더 좋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저자 ‘김경중 외’에 대하여
부모님께 물려받은 DNA 외에 제2의 DNA 롯데 자이언츠를 지닌 부산 사람이다. ‘롯데 자이언츠의 마지막 우승이 몇 년 전이냐?’는 질문에 매해 늘어나는 자신의 나이를 대답하게 되는 슬픈 운명을 지녔다. 부모님께 대치동 교육 열정에 준하는 야구 조기 교육을 받으며 롯데 자이언츠의 골수팬으로 성장했다. 수많은 야구 경기 직관에서 주식의 빨간 곡선과 파란 곡선을 오가듯 감정의 극과 극을 느끼며, 야구 따윈 이제 정말 끝이라는 굳은 결심을 하지만, 매번 까먹고 다시 야구장으로 향한다. 소원을 하나 빌 수 있다면 로또 1등보다 자이언츠의 우승을 바랄 뿐이다. 극성의 롯데 팬이 분노를 승화시키고자 쓰기 시작한 이야기가 모여 이 책이 되었다. 이젠 우승 좀 해 줘라, 제발.
결론적으로, ‘야구x인생x자이언츠’는 롯데 팬이 아니더라도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진솔한 에세이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야구를 매개체로 삶의 진정한 의미를 새기고, 힘든 시기를 겪는 팬들에게 위로가 돼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재미있게도 이 책을 읽고 나서 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직관이 저를 다시 초대했으니, 야구에 대한 애정이 더욱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다양한 감정을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야구x인생x자이언츠’를 통해 우리가 보고 느끼는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되시길 바라요.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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