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오늘 제가 읽어본 서정아의 ‘나를 위한 가벼운 집밥책’은 정말 마음에 드는 요리책이었어요. 유튜브 ‘서정아의 건강밥상’으로 저에게 잘 알려진 그녀의 레시피가 이제는 책으로 만나보게 되니 정말 기대가 되더라고요. 어려운 요리가 아닌,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건강한 집밥을 만들어보고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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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가벼운 집밥책
서정아
“신선 재료로 몸도 마음도 가볍고 건강하게!”
누적 조회수 2,900만! 26만 구독자에게 사랑받는 〈서정아의 건강밥상〉
친절한 정아쌤이 알려주는 우리 입맛에 꼭 맞는 건강한 집밥 레시피 100
목차
- 일러두기
- 프롤로그
- 이 책의 요리 Q&A
- 자주 사용하는 재료와 양념
- 재료별 알뜰 레시피
- PART 1. 정말 간편한 맛 보장 킥 레시피
- 5분 완성 요거트
- …
이 책은 정말 매력적이에요. 건강한 채식을 누구나 쉽게 해보라고 제안하는 서정아는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건강 요리 연구가로서, 20년 이상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요리 스타일은 복잡한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적은 재료로도 훌륭한 맛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채식’ 하면 어렵고 불편한 음식이라고 생각할 텐데, 서정아는 이 책을 통해 그런 편견을 허물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책의 시작 부분에서는 자주 사용되는 재료와 양념에 대한 소개가 있어요. 특히,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활용한 레시피는 그간의 제 요리 스킬에도 잘 어울렸어요. 저는 이 책을 펼치고 보니, 제게 필요한 알뜰 레시피가 얼마나 많은지 깜짝 놀랐습니다. ‘5분 완성 요거트’와 같은 간단한 레시피들은 정말 바쁜 하루를 보내는 나에게는 신의 한 수 같았어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한 음식을 신속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PART 1에서는 정말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킥 레시피들이 가득 가득 담겨있어요. 제가 냉장고에 남아있던 자투리 채소로도 간단하게 만든 새송이 닭갈비 덮밥은 그 누구들도 감탄하게 할 만한 요리가 되어 주었답니다. 고기를 넣어야 할 것만 같은 그 느낌이 당연한 것처럼 들리겠지만, 이 책의 레시피는 닭 간장을 활용하여 깊고 진한 맛을 내고 있어서 전혀 아쉬운 점이 없었어요. 남편이 아주 맛있다고 칭찬해 줘서 뿌듯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렇게 쉽고 빠르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또한 PART 3에서는 두부 부다볼과 같은 글로벌 요리도 소개되어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저는 사랑하는 아보카도를 활용한 요리법들에 푹 빠져버렸고, 저녁 메뉴를 물어보는 가족을 위해 나열하는 재미까지 더해졌죠. 그리고 QR코드를 통해 즉시 요리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점이에요. 보면서 함께 따라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이 책을 통해 채식의 세계가 이렇게 다채롭고 행복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 ‘채식’이란 부담을 덜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꼭 추천하고 싶은 부분은, 이 책의 레시피는 단순히 건강식 뿐만 아니라 맛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이에요. 제대로 된 채식을 원하신다면, 진심으로 ‘나를 위한 가벼운 집밥책’ 추천드립니다. 정말 건강하게, 그리고 맛있게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 책의 내용들은 절대로 놓칠 수 없으니까요!
저자 ‘서정아’에 대하여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건강 요리 연구가. 쉽고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건강 요리로 26만 구독자의 사랑을 받는 유튜브 〈서정아의 건강밥상〉을 운영하고 있다. 약하게 태어난 자신을 위해 건강 식단을 만들어주셨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채식을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성인이 된 이후부터 미국에 거주하며 경험한 다양한 채소 활용 노하우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꼭 맞는 맛있고 건강한 채식 레시피를 전파하고 있다. 미국 시카고 한국일보와 지역 신문의 건강 요리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클래스 101〉의 온라인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유튜브〈서정아의 건강밥상 SweetPeaPot〉
결론적으로, 서정아의 ‘나를 위한 가벼운 집밥책’은 저에게 큰 지침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나와 가족을 위한 건강한 집밥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확신하게 되었어요. 또한, 그녀가 전하는 채식에 대한 편안한 접근도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해줬습니다. 멋진 레시피와 함께 건강한 집밥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정말 강력하게 이 책 추천합니다! 이제는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더욱 기대가 되고, 매일매일 요리가 즐거워질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손쉽게 건강한 요리의 세계로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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