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꼭 한 번 읽어보아야 할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저녁 햇살이 비추는 시간이기도 하고, 갑자기 조한경 원장의 ‘환자 혁명’이라는 책이 너무나 궁금해져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건강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던져주며 내 자신이 건강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너무 강하게 느껴졌어요. 이 책은 건강에 대한 기존의 편견을 깨뜨리고, 환자 스스로가 자신의 건강을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도 이 깊이 있는 논의에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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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혁명
조한경
건강을 되찾고 싶다면 자신의 건강 주권부터 먼저 회복하라!
목차
- 프롤로그 _ 매주 목요일이면 진료실을 비우는 이유
- 제1장 현대 의학 진단
- 현대 의학의 참담한 성적표
- 제약 회사: 현대 의학의 가장 큰 비극
- 병원에서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처방하지 않는 이유
- 현대 의학의 정체성: 문제 해결이 아닌 증상 완화
- 기능의학의 탄생: 의사는 약을 처방하는 사람이 아니다
- 제2장 현대 과학 진단
- 도구로 전락한 과학: 현대 의학은 정말 과학적일까?
- 사람을 섬기는 과학 vs 기업을 섬기는 과학
- 가공식품업계의 유일한 관심
- 의사들도 속는 의학 연구 논문
- 제3장 현대 사회 진단
- 현대인들의 건강 관리를 재정 관리에 비교하면
- …
‘환자 혁명’의 특징은 단순히 의료의 비극을 고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을 통해 우리가 일반적으로 맹신하던 현대 의학의 한계를 분명히 드러내는 것입니다. 저자는 성인병 치료에 있어 병원이 아닌, 환자 본인이 주체로서 나서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말은 저에게도 크게 와닿았습니다. 숨가쁘게 살아가다 보니, 주말의 피곤함에 지치고 건강이 저 멀리 사라진 기분이었거든요. 사실 의사로서 환자들을 상대하는 조한경 원장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느낀 것을 숨기지 않고 진솔하게 말합니다. 환자의 능동적인 참여 없이는 치료가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은 그동안의 삶의 추적을 통해 비로소 깨달은 이유였습니다. 현대의학의 진단과 치료 방법에 대한 비판은 저에게는 새로운 시사점을 던져주었습니다. 블로그를 읽으며 단순히 약을 통해 해결할 일이 아니라, 나의 생활 패턴과 습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음식과 운동, 그리고 정신적 건강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망각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저에게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던져주며, 스스로 챙기고 책임질 수 있는 존재가 되도록 격려해주었죠. 실질적인 정보와 함께 나의 건강을 어떻게 되찾을 수 있을지를 알려주는 길잡이가 됩니다. 정체된 치료의 패러다임을 깨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 책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렇게 해서 나는 더 이상 방관자가 아닌, 나의 건강에 있어 주체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미소를 잃지 않고, 실질적으로 건강을 되찾고 싶다는 열망이 커졌습니다.
저자 ‘ 조한경’에 대하여
환자들을 향해 ‘병원에 오라’고 외치는 대신, ‘자기 병에 더 큰 관심을 가지라’고 잔소리하는 의사. 서울에서 태어나 중학교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간 그는 남가주대학(USC)을 졸업하고 2000년 카이로프랙틱 척추신경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Orange County)에 위치한 진료실에서 열정적으로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레이저 통증 클리닉에서 환자들을 진료하던 당시, 콜레스테롤 저하제 복용 환자들에게서 말초신경통이 흔하다는 사실과, 단순한 레이저와 약물 치료만 받는 환자들에 비해 지방산 복용을 처방한 환자들의 치료 결과가 더 좋다는 사실에 착안해 본격적으로 영양학과 기능의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항노화학회와 통합의학학회의 수련의 과정을 이수하고 미국 기능의학 보드 펠로 과정 중에 있다. 조한경 원장이 추구하는 진료는 환자들의 ‘질병을 관리’해주는 차원이 아니라 ‘진정한 건강’을 되찾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를 가능케 하는 유일한 방법은 ‘환자 교육’과 ‘영양’뿐이라고 그는 굳게 믿고 있다. 의사의 말이라면 맹목적으로 따르는 ‘무식한’ 환자들을 일깨우기 위해 왜 병이 생겼는지, 어떻게 하면 그 원인을 제거할 수 있는지 환자 본인도 한 번쯤은 직접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그는 환자의 관심이 치료 결과를 바꾼다고 확신한다. 조 원장은 환자들에게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아 온 것으로 내 할 일은 다했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환자가 주체가 되고, 의사는 도울 뿐이라는 것이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관절염, 골다공증, 암 등 대부분의 현대 성인병들은 환자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고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그의 유튜브 채널 ‘Dr. Joshua Cho’는 500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조한경 원장의 ‘환자 혁명’은 단순한 책이 아닙니다. 건강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내가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일종의 선언과 같은 격려를 주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그래야 더욱 완전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나의 건강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고 싶다면, 놓치지 말고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처럼 건강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추천하고 싶은 이 책, 감사한 마음으로 돋보이는 지혜가 될 것이라 믿어요!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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