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책 리뷰

『하나님 아이로 키워라』, 종교 분야 98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감명 깊게 읽은 책 하나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박현숙 작가의 ‘하나님 아이로 키워라’를 읽으면서 부모로서의 책임과 자녀양육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매일매일 우리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님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가져야 할 믿음과 의식을 다뤄주기 때문에, 자녀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 분들에게 매우 유용한 내용이 담겨있어요. 이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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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이로 키워라

박현숙

『하나님 아이로 키워라』, 종교 분야 98위 책 추천

목차



  • 추천사
  • 프롤로그
  • 서문
  • Part 1 자녀는 선물이다 (시 127:3…
  • 1장 찬양과 감사로 받는 선물
  • 2장 하나님이 내게 주신 선물들
  • 3장 선물을 보호하고 값지게 가꾸는 방법


이 책은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의도와 시선을 정리하는 데 큰 힘이 됩니다. 특히 박현숙 작가는 시편 127편의 말씀을 바탕으로, 내 아이가 아닌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서의 자녀를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해주는데, 이를 통해 간단한 육아법 이상의 깊은 메시지를 전합니다.

자녀 양육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부모들은 경제적 안위와 사회적 명예를 생각하며 자녀를 양육하지만, 진정한 목적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이 의도하신 대로 아이들을 키운다면, 자녀는 세상과 열방을 위한 복의 통로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마인드는 육아에 대한 관점을 새롭게 만들어 줍니다.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박현숙은 자신이 겪은 육아의 고충과 기쁨을 생생하게 이야기합니다. 그녀가 자녀를 키우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답을 구하는 과정은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그동안의 육아를 통해 느꼈던 많은 부담감이 그저 스스로의 신념에 얽매였던 것임을 깨닫게 되었고, 하나님의 시선에서 자녀를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찾은 가장 큰 메시지는 자신의 자녀를 ‘하나님의 아이’로 여기는 마음입니다. 이 관점으로 바라보면서 자녀들이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아이로 성장하도록 돕고 싶다는 다짐을 가진 것 같아요. 초보 부모일지라도 이 책을 통해 충분히 방향을 잡을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받았으니, 열과 성을 다해 자녀를 양육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모로서 큰 책임감과 그렇기에 더 많은 기도를 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책입니다. 저자는 우리가 궁극적으로 키워야 할 자녀는 부모의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지 않도록 상기시킵니다. 이 책 추천을 통해 많은 부모들이 하나님의 아이로서 자녀를 양육하는 새로운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저자 ‘박현숙’에 대하여

저자 박현숙은 ‘자녀는 여호와의 선물이며,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라는 시편 127편의 말씀을 진리로 믿고 세 명의 아이를 즐겁고 기쁘게 키웠다. 내 자녀이기 전에 하나님의 아이로, 천하 만민의 복이 되는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 그녀는 엄마인 자신보다 아이들을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묻고 또 물었다.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어떻게 양육해야 할지 그분 앞에 나아갈 때마다 하나님은 엄마이자 사랑하는 딸인 그녀에게 응답하셨다.
선교단체의 간사로서 사역의 최일선에서 뛰고 싶은 마음과 작가가 되고 싶은 오랜 꿈은 멀어보이고 아이들 뒤를 쫓아다녀야 했던 시간에도 그녀는 불평 대신 주님께 물었다. ‘주님, 제가 잘하고 있나요?’ 그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세상 누구도 못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이 삶이 곧 글이 될 것이다.’ 그 기도의 응답이 바로 이 책이다.
30여 년 동안 대학 캠퍼스에서 청년 사역을 하면서 그들의 필요에 맞게 이성교제, 결혼과 가정에 대해 부모로부터 상처받은 청년들에게 말이 아닌 삶으로 가르쳤다. 그런 그들이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고 키우게 되면서 ‘도대체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라는 당면한 필요에 따라 자연스럽게 자녀양육에 대해 연구하면서 자신이 자녀를 키우면서 애쓰고 깨닫고 배우고 실천한 것들을 정리하여 강의하기 시작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진리의 길로만 간다면 자녀양육은 힘들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도리어 쉽고 재미있다고 말하면서 무엇보다 엄마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복되고 값진 일인지 깊은 영성과 아름다운 에피소드 그리고 실천적인 지침을 통해 나누고 있다.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결혼과 동시에 예수전도단 간사로 위탁했다. 제주 열방대학을 비롯한 예수전도단 훈련학교와 국제 YWAM 베이스 훈련학교(스웨덴, 뉴질랜드, 호주, 베트남, 중국, 몽골, 아르헨티나)를 비롯하여 국내외 수많은 교회와 단체에서 15년간 중보기도, 영적전쟁, 이성교제, 결혼과 가정, 자녀양육 강의를 하고 있다. 남편 홍장빈 목사와 함께 YWAM 국제 대학사역 리더로 사역하는 한편, 좋은 가정 세미나를 주관하는 휘오스(huios.co.kr)의 전문 강사이자 ‘여자라서 행복한 예배’ 뷰티풀워십(facebook.com/beautifulworship.net)에서 설교 담당 지도간사로 섬기고 있다.


결국, 이 책은 저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양육의 가치를 알려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를 양육하는 모든 부모님들께 꼭 읽어보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자녀를 양육하며 느끼는 부담과 불안감을 뛰어넘어, 자녀가 정말로 하나님 앞에 바른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귀한 글이었습니다. 책 추천하는 만큼,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긍정적인 변화와 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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