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꼭 읽어봐야 하는 수학 책을 가져왔어요. 바로 장영민의 ‘최소한의 수학 1: 수학1’입니다. 수학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집필된 이 책은 수학을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 뒷이야기와 배경을 소개하여 이해도를 높여주는 내용이 가득해요! 수학이 왜 이렇게 어려운지, 배운 이론들이 왜 필요한지에 궁금하셨다면, 이 책을 통해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책 추천 꼭 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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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수학 1: 수학1
장영민
목차
- 저자의 말
- Day 0 · 불량 아빠, 수학특강을 열다
- 수학은 짜증나, 왜 배워야 돼?
- Day 1 · 고등학교 수학의 목적과 구조
- 고등학교 수학 교과서는 어떻게 구성되었나
- …
《최소한의 수학 1: 수학1》은 단순한 수학 교과서를 넘어, 수학을 역사와 이야기를 통해 풀어낸 책입니다. 저자는 수학이 단순히 문제를 푸는 공식을 외우는 것이 아닌, 그 배경과 역사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고 있어요. 특히, 고교 수학을 처음 접하는 청소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두 캐릭터를 통해 잘 나타냈고, 그들의 현실적인 고민들은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습니다. 수학을 두려워하는 우식이의 고민을 듣다 보면,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음을 떠올리게 되고, 부정적인 감정이 싹 사라지게 만들죠. 저자는 수학을 어렵고 복잡한 문제가 아닌, 우리 삶에서 필요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접근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삼각비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그 개념이 왜 고등학교 수학에서 다시 나오게 되는지를 설명하며 학습자들에게 흥미를 유도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포기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는 점에 공감이 갔어요. 수학 공부는 단순히 공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배경을 이해하고 연결 지어 보는 것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그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저자 ‘장영민’에 대하여
저자 장영민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전문연구원으로 근무하다가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 진학하여 공공정책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을 위한 최소한의 수학 1, 2』가 있다.
이 책은 고등학교 수학을 두려워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제 자녀가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이 책을 함께 읽어보며 수학에 대한 흥미를 전할 수 있도록 하려 합니다. 수학의 배경은 물론이고 인물들이 가진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있어, 읽는 내내 흥미롭고 즐거운 경험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러분도 꼭 읽어보길 권장 드리며, 진정한 수학의 재미를 찾아보세요! 수학을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는 책은 드물기 때문에, ‘책 추천’을 통해 이 책을 소개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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