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우연히 만나게 된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이라는 책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 처음엔 별생각 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이 책에 푹 빠져서 진로에 대해 다시 한번 깊게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책 추천’이라고 하면 흔히 딱딱하고 지루한 책이 떠오르기 마련인데, 이 책은 그런 편견을 깨주었어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께도 꼭 소개해드리고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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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
학연플러스 편집부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누적 판매 44만 부!
“꿈은 없고요,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어요.”
미래가 막막한 청소년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진로 탐색 가이드
목차
- 프롤로그
- 등장인물
- 1장. 꼭 일을 해야 하는 걸까?
- : 우리가 일하는 진짜 이유
- 우리가 일하는 진짜 이유
-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게 직업이 된다
- 쓸모없는 일이란? 없다!
- …
정말 솔직히 말하면, 저도 청소년 때 진로에 대해 막막하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랐어요. 그런데 이 책은 그런 나처럼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아주 친절하고 현실적으로 길을 안내해 주는 느낌이었어요. 책 곳곳에 담긴 ‘하야토’라는 중학교 2학년 학생의 이야기 덕분에 마치 나와 내 주위 친구들의 상황을 그대로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책 추천’ 중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구성이라 학생뿐 아니라 진로 고민을 하고 있는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거예요. 특히 ‘좋아하는 걸 찾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에 대해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저도 무작정 좋아하는 것을 찾으려고 애쓰다 지친 기억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런데 이 책에서는 좋아하는 것을 단순히 찾아내는 게 아니라, 왜 좋아하는지, 어떤 점이 즐거운지 깊게 생각하며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말해줘요. 이게 정말 큰 울림이었어요. 또 직업을 꿈꿀 때 즐거운 부분만 보지 않고 힘든 일과 인내의 중요성도 잊지 말라는 조언도 현실적이라 가슴에 와닿았죠. 개인적으로는 ‘내 인생을 책임질 사람은 나 자신뿐이다’라는 메시지가 가장 힘이 되었어요. 막막하거나 불안할 때마다 이 말을 떠올리고 자신감을 얻곤 했지요. 진로에 관한 ‘책 추천’을 찾는 분들이라면 이 책이 정말 좋은 길잡이가 될 거라 믿어요. 너무 지루하지 않고, 다양한 데이터와 생생한 직업인의 이야기까지 있어서 실제로 앞으로 살아갈 세상에 대해 더 잘 준비할 수 있게 해줍니다. 어쩌면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는 청소년기에 누군가 꼭 들려줬으면 했던 진심 어린 조언이 가득해서인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몇 번이나 다시 펼쳐보고 싶은 책이에요.
사실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오랜만에 진짜 ‘책 추천’이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하게 된 것 같아요. 청소년 분야에서 80위라는 위치에 오를 만 하다 생각이 들고요. 여러분도 혹시 진로 때문에 막막하거나 불안한 마음이 있다면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을 꼭 한번 읽어보세요~ 단순한 진로 수업을 넘어서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데 진짜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책 추천이지만, 제 경험을 나누는 의미에서 자신 있게 권해드리고 싶네요.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청소년과 그들의 부모님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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