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우연히 만난 책, 사이토 다카시의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제 관심이 커지면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역사 속에서 인간의 욕망과 감정이 어떻게 세계를 움직여왔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이런 내용은 저처럼 역사에 대한 지식이 파편적이었던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께 강력히 책 추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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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사이토 다카시
누적 판매 1천만 부의 저자,
‘지혜의 거인’ 사이토 다카시의 독보적인 역사교양서!
목차
- 프롤로그 ‘다섯 가지 힘’과 ‘인간의 감정’…
- 1장 Desire
- 욕망의 세계사 – 물질과 동경이 역사를 움직…
- 1 세계를 양분하는 근대의 원동력-커피와 홍차
- 스타벅스와 글로벌리즘 | 발자크의 걸작을 가…
- 2 세계사를 달리게 하는 양대 바퀴-금과 철
- …
사이토 다카시는 이 책에서 역사 전반을 다루면서,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욕망’, ‘모더니즘’, ‘제국주의’, ‘몬스터’, ‘종교’라는 다섯 가지 힘을 통해 세계사의 큰 흐름을 설명합니다. 이러한 키워드는 각각의 시대를 관통하며, 우리에게 그 시대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통찰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커피와 홍차를 통해 ‘욕망’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부분에서 저자는 인류가 어떻게 이러한 음료를 통해 발전해왔는지를 흥미롭게 설명합니다. 커피는 미국의 성공과 발달을 이끌고, 반면 홍차는 신사들의 문화와 예술을 상징하게 되었죠. 이러한 설명은 단순히 역사를 암기하는 것을 넘어, 우리가 누군가의 기호와 문화가 어떻게 경제적 성장을 가져왔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또한, 저자는 모더니즘에 대한 통찰을 통해서 근대사회가 어떻게 ‘보다’라는 구조 속에 갇히게 되었는지를 날카롭게 파헤칩니다.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인류가 언제부터 이토록 시각적 권력에 심취하게 되었는지를 알게 됩니다. 이를테면, 유럽에서 ‘보여지는 자’가 권력을 지배하게 되는 메커니즘은 놀라운 통찰을 제공합니다.
그 외에도 제국주의, 즉 권력을 과시하고 지배하고자 하는 욕망의 근본적인 뿌리를 파헤치는 부분은 역사 속에서 ‘힘’이 어떻게 작용했는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어요. 사실 저 스스로 이러한 문제에 대해 그동안 거의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래서 더욱 책 추천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책의 재미있는 점은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사안들이 오늘날 우리 삶에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깊이 있게 설명한다는 거예요.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그리고 현대사회가 어떻게 엮이며 대립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것도 이 책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력 중 하나입니다.
독자 서평에서도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과거를 통해 지금의 자신을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고 하셨던데, 그 말이 참 공감이 가더군요. 정말 세련된 문체와 구성 속에서 다양한 정보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 이 책은 역사라는 주제에 대한 편견을 없애줄 최고의 도서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저자 ‘사이토 다카시’에 대하여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어려운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수천만 독자를 사로잡고 있는 그는 교육학, 신체론, 경제경영학, 커뮤니케이션론 등을 기초로 통합적 지식을 담은 관련 서적을 다수 집필했다. 학창 시절 누구나 배운 세계사. 하지만 세계사의 커다란 흐름을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자기 나름의 분명한 관점을 바탕으로 논리정연하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그것은 학창 시절 역사를 공부할 때 연호나 용어 암기에만 그치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역사공부는 세세한 지식을 외우는 것이 아니다. 세계사에서 정말 필요한 것은 '암기력'이 아니라 흐름을 이해하는 '문맥력'이다. 이런 확고한 신념을 갖고 써내려간 이 책은 그 열정과 노력의 값진 열매라고 할 수 있다. 분야의 틀에 갇히지 않은 열린 시각과 날카로운 분석으로 수많은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그의 주요 저서로는 『일류의 조건』 『지적인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수업』 『혼자 있는 시간의 힘』『내가 공부하는 이유』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등이 있고, 총 누적 판매 부수는 1천만 부를 돌파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우리가 공부했던 역사와는 전혀 다른 시각을 제공해줍니다. 마르크스적인 시각에 의한 전통적인 역사 해석을 넘어, 보다 심오한 역사 읽기를 원하시는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사실 단순한 지식은 아닌, 복잡한 흐름을 통해 우리가 이해하고 살아가는 현실에 관한 깊은 사유를 할 수 있게 해준 이 작품은 반드시 한번 읽어보셔야 할 도서임에 틀림없습니다! 또한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은 그동안 제가 읽어본 역사 관련 책 중에서 출중한 레퍼런스가 될 것 같아요. 여러분도 꼭 이 책을 한번 접해보시길 바라며, 저자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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