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중문화, 책 리뷰

『현대일본희곡집 9』, 예술/대중문화 분야 93위 –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감동적인 작품들이 가득한 ‘현대일본희곡집 9’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 책은 한국과 일본의 연극 교류를 위한 소중한 발걸음으로, 다양한 현대 일본 희곡들이 실려 있습니다. 연극이 주는 특별한 감동이 정말로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특히나 제가 이 책을 읽고 블로그에 이런저런 생각을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 이런 깊이 있는 연극 작품들은 문학적으로도, 감정적으로도 저에게 큰 영향을 주었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책을 계속해서 추천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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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본희곡집 9

한일연극교류협의회

『현대일본희곡집 9』, 예술/대중문화 분야 93위 – 책 추천!

목차



  • 부표(浮標) / 미요시 주로(三好十?) 작, 심지연 역
  • 다스 오케스터(Das Ochester) / 노기 모에기(野木萌?) 작, 이홍이 역
  • Birth / 시라이 케이타(シライケイタ) 작, 손상희ㆍ쯔카구치 토모(塚口知) 역
  • 백년의 비밀(百年の秘密) / 케라리노 산드로비치(ケラリ?ノ·サンドロヴィッチ) 작, 고주영 역
  • 그 밤과 친구들(その夜と友達) / 야마모토 스구루(山本卓卓) 작, 이지현 역


‘현대일본희곡집 9’는 다섯 편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일본 현대 연극의 현재를 조명하고 있습니다. 미요시 주로의 ‘부표(浮標)’는 사람의 정체성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며 읽는 이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향수에 젖어드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연극이 아니라 인생의 깊이를 느끼게 해주는 그런 콘텐츠였거든요. 또 다른 작품, 노기 모에기의 ‘다스 오케스터(Das Ochester)’에서는 개인의 소외감을 노래하며, 그러한 불안함이 현재 사회과도 맞닿아 있음을 보여주죠. 시라이 케이타의 ‘Birth’는 출생과 삶에 대한 성찰이 가득한 작품으로, 읽으며 뭉클함을 느꼈습니다. 결국 이 책의 각 작품은 모두 다른 주제와 감성을 가지고 있지만, 각자 독립적으로도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그 밤과 친구들’을 읽으면서는 저도 친구들과의 소중한 기억들이 떠올랐답니다. 그들의 우정과 갈등, 그리고 재결합의 과정을 통해, 저도 제 친구들과의 이야기를 되새기게 되었어요. 이러한 연극들은 단순한 극복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삶에 깊이 파고들어가는 것 같아서 감정적으로도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이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정말 추천합니다!



저자 ‘한일연극교류협의회’에 대하여

2002년 발족, 한국과 일본 양국의 연극교류와 우호증진에 힘쓰고 있다. 한국연극협회, 서울연극협회, 한극연극평론가협회, 한국희곡작가협회, 한국연극연출가협회,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한국무대미술가협회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연극 전문단체가 협력해 임원 및 실무진을 구성하고 일본측 카운터파트로 일한연극센터와 협력하고 있다.
주요 사업인 현대일본희곡집 출판과 현대일본희곡 낭독공연을 격년마다 진행하며 한국 연극계와 관객들에게 일본의 대표 현대희곡을 소개하고 있다. 그 외 한일연극 심포지엄, 한일 연극 워크숍, 한일 극작가 포럼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양국의 연극교류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현대일본희곡집 9’는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연극의 매력에 흠뻑 빠지길 원한다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생소한 일본 현대 희곡들을 통해, 새로운 시각과 감정을 느낄 수 있어요. 제 경험상 이 책은 연극을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인생의 깊이 있는 수많은 문제를 고민하는 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랜만에 깊이 있는 책을 읽으며 마음이 풍성해진 기분이었어요. 저처럼 책을 사랑하는 여러분께 정말로 ‘책 추천’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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