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책 리뷰

『잊혀진 하나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랜시스 챈의 ‘잊혀진 하나님’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종교 분야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 책은 저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어요. 개인적으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시점이라, 신앙에 대한 질문을 던져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저 역시 최근에 성령의 존재와 역할에 대해 고민이 많았거든요. 이 책을 읽으면서 단순한 종교적 메시지를 넘어,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과의 실제적 관계에 대해 고민해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께 이 책을 책 추천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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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하나님

프랜시스 챈

『잊혀진 하나님』

목차



  • 감사의 글
  • 들어가는 글
  • 1장 내게 예수님이 계시는데… 왜 또 성령이…
  • 2장 무엇이 두려운가?
  • 3장 성령론 개론
  • 4장 왜 성령을 사모하는가?
  • 5장 실제적 관계


프랜시스 챈은 ‘잊혀진 하나님’을 통해 성령의 존재와 그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탐구합니다. 그는 기독교 신앙의 중심에 서 있는 성령을 무시하거나 잊지 말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다 보니, 성령을 어떻게 대하는가가 신앙생활의 핵심이란 것이 느껴졌어요. 이 책은 성령론 개론을 통해 성령을 사모해야 하는 이유와 그와의 실제적 관계를 탐구하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챈은 자신이 성령을 경험하고 그 경험이 어떻게 그의 신앙 생활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진솔하게 이야기합니다. 그가 전한 내용을 통해, 저도 자신의 신앙에 대해 다시금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특히,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성령의 존재를 잊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너무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지 못할 때가 많잖아요?

이 책은 그런 제 마음을 강하게 흔들어주었어요. 성령의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지게 만들고, 성령을 사모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게 해줬죠. 한편으로는 자신의 신앙이 미적지근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들었어요. 그는 우리가 성령을 통해 진정한 하나님과의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런 점들이 너무 와닿아 저 스스로 왜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홀히 했는지를 성찰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나처럼 자기 신앙을 돌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 책은 확실히 책 추천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꼈어요. 저처럼 신앙에 대한 질문이 있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바라요!



저자 ‘프랜시스 챈’에 대하여

미국에서 건강한 교회로 급성장하고 있는 코너스톤교회(Conerstone Community Church)를 개척한 주목받는 차세대 리더이다. 또한 '지옥은 없다?', '크레이지 러브', 'Forgotten God' 등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프랜시스 챈의 열정적이고 정직하고 담대한 메시지는 청중들 가슴에 깊이 각인되는 힘이 있다. 1994년에 30명으로 개척한 코너스톤교회는 2000년도에는 2천여 명의 성도들이 역동적으로 모이는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교회가 되었다. 그는 미적지근한 신앙에 대해 비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강단에서 '정말로 성경이 말하는 바'와 성경이 말하는 바대로 진짜 삶을 사는 것을 강조한다. 이러한 그의 정직하고 용기 있는 메시지는 더 많은 사람들을 교회로 이끌었다. 그가 전하는 메시지의 또 하나의 주제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태어나는 순간 어머니를 잃고 새 어머니마저 아홉 살 때 교통사고로 잃은 데다 열두 살 무렵엔 암으로 아버지까지 먼저 떠나보내야 했던 그를 붙잡아 준 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다. 프랜시스 챈은 청소년 시기를 거치면서 기독교 신앙에 대해 관심을 가졌고, 마스터즈대학에서 문과계열 학사학위를, 마스터즈신학대학교에서 신학 석사학위를 받으며 목회의 길로 들어섰다. 그 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고 그 사랑을 실천하는 데 헌신했다. 현재 월드임팩트(World Impact)와 아동기아재단(Children's Hunger Fund)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며, 수입의 90퍼센트를 기부하고 있다. 2010년 4월 18일,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이 이 교회에서 사임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회중들에게 선포하고 교회 사역을 내려놓았다. 현재 그는 아내 리사와 다섯 명의 아이들과 함께 캘리포니아 주에 거주하며 하나님의 또 다른 부르심을 기다리고 있다.


이 책 ‘잊혀진 하나님’은 단순히 성령에 대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실제적이고 깊이 있는 관계를 요청하는 메시지가 가득 차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었어요. 종교적 신념이 다소 미적지근해지신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신앙을 되짚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거예요. 제가 독서 후 느낀 것처럼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 되기를 바라며,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읽어보셔서 많은 분들이 새로운 시선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이 여정을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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