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제가 읽은 책은 토마쓰리의 “여름을 부탁해!”라는 그림책이에요!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여름의 뜨거운 날씨와 시원한 바다의 분위기가 동시에 느껴지는 것 같았죠. 특히 다정한 바다표범 할머니가 등장해 손님인 서른세 마리 고양이들과 함께 여름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요. 정말 따뜻한 스토리를 기대하며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이 책은 유아(0~7세) 분야에서 79위에 올라있는데, 그 이유를 알아보면서 이야기해 볼게요. 문장 속에 ‘책 추천’이라는 단어도 자연스럽게 배치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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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부탁해!
토마쓰리
대한민국 캐릭터 대장, 토마쓰리의 반짝반짝 신작 그림책!
“수박? 유령? 아니야! 진짜 여름을 찾아보자!”
끼룩끼룩 갈매기부터 바다 내음 가득한 미역, 그리고 다정한 할머니까지…
33마리 고양이들이 찾은 특별하고 시원한 여름 이야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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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인 바다표범 할머니는 오랜 시간 기다리던 날이 옵니다. 바로 서른세 마리 고양이가 여름 방학을 맞아 놀러 온 날이죠! 할머니는 정성을 담아 음식을 준비하고, 흥미로운 일들이 벌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과연 어떻게 노는 모습이 그려질지 궁금했어요. 서른세 마리 고양이는 할머니가 잠이 들어 버린 후, 너무나 신나게 소라 껍데기 오두막을 탐험하기 시작합니다. 이 장면에서 저는 고양이들의 호기심과 배짱이 느껴져서, 나도 어린 시절의 즐거운 여름 방학을 떠올리게 되었죠. 책을 읽으면서 이 고양이들과 함께 그 여름날의 일상을 공유하고 싶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이와 같은 시대를 배경으로 한 친구들과의 우정과 공유하는 추억은 크고 작은 사건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내용에 저도 공감하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더운 여름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던 고양이들이 이제는 ‘여름의 진면목’을 발견하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이처럼 ‘여름을 부탁해!’는 유아들을 위한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었죠. 정말 이 책 추천을 하고 싶어요! 특히 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을 것 같아요!
저자 ‘토마쓰리’에 대하여
날아가는 마음들을 모아 작은 이야기를 짓고 그리는 토마쓰리입니다. 조그만 이야기들을 차곡차곡 모아 큰 이야기로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림책 《기차 여행》을 그리고, 《날씨 상점》과 《별 조각 상점》을 쓰고 그렸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다시 한번 여름의 소중함과 함께 했던 친구들과의 시간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바다표범 할머니와 함께한 고양이 친구들의 여름은 단순히 더운 날씨를 넘어 특별하고 아름다운 순간들로 가득 차 있었어요! 그래서 이런 따뜻한 이야기를 아이들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꼭 한번 읽어 봤으면 좋겠어요. 제 마음 속에 남아있는 이야기들을 다시 꺼내주신 토마쓰리 작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책은 정말로 ‘책 추천’하고 싶은 귀여운 작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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