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책 리뷰

『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종교 분야 40위, 깊은 통찰을 담은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종교 분야에서 인기 있는 『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이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솔직히 저도 처음에 잠언이란 책이 어렵고 딱딱할 거라 생각했는데, 읽다 보니 점점 빠져들었답니다. 특히 신앙생활하며 현실적인 어려움과 고민에 부딪힐 때, 이 책 추천을 받으면서 제 삶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잠언 속 지혜가 하루하루 살아가는 데 녹아들게 하는 이 책, 꼭 만나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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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팀 켈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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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종교 분야 40위, 깊은 통찰을 담은 책 추천

목차



  • Part 1. 오늘, 지혜를 더 깊이 알다
  • 지혜/ 미련함/ 지혜를 기르려면/ 지혜의 여…
  • Part 2. 오늘, 하나님을 더 깊이 알다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 드러난 하나님의 질서…
  • Part 3. 오늘, 사람의 마음을 더 깊이…
  • 마음/ 욕구/ 유혹/ 감정/ 7대 죄악, 분…


책을 펼치면 먼저 ‘오늘, 지혜를 더 깊이 알다’라는 파트부터 시작해요. 저마다 현실 속에서 답답함과 혼란이 가득한 요즘, 팀 켈러가 전하는 하나님의 지혜가 얼마나 필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죠. 사실 일상에서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많잖아요? 저도 얼마 전 가족과의 갈등으로 며칠 밤을 고민했는데, 이 책 추천받아 읽으면서 마음이 조금씩 가라앉고 지혜롭게 대처할 힘을 얻었어요. 그리고 ‘오늘, 하나님을 더 깊이 알다’에서는 경외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질서에 관한 이야기로, 개인의 신앙을 다시 점검하는 뜻깊은 시간을 줬죠. 특히 팀 켈러 부부가 이끌어가는 묵상집 답게, 복음의 시각에서 잠언을 읽으며 보다 넓은 관점과 깊이를 경험했습니다. 물론 잠언이 담고 있는 교훈들이 단순하지 않은데, 그 안에 숨겨진 의미를 주제별로 풀어내 읽는 재미도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사람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다’에서는 인간의 욕구와 유혹, 감정이라는 어려운 문제들을 다룹니다. 저 역시 흔들리고 방황하는 순간마다 이 책 추천받았는데, 그래도 마음을 붙들 수 있었던 게 큰 위안이 되었어요. 팀 켈러의 목사로서 경험과 신학 깊이가 녹아 있어, 일반적인 책 추천과는 차별화된 깊이를 맛볼 수 있었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오히려 신앙생활이 더 현실적이고 다층적임을 깨달았고, 그 과정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신뢰하며 오늘 하루를 살아내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어요. 사실 한구절 한구절 잠언을 읽을 때마다 마음이 움직여서 금세 책장을 덮기가 아쉬웠던 기억도 납니다. 이처럼 『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은 신앙과 삶이 만나는 접점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책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저자 ‘팀 켈러 외’에 대하여

맨해튼을 비롯해 미국 뉴욕 세 군데 지역에서 약 6천 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리디머교회 (Redeemer Presbyterian Church )의 설립 목사이다. 〈뉴스 위크〉에서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변증가로도 영향력 있는 행보를 보였다.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태어나 자랐고,1972년 버크넬 대학교를 졸업한 후, 고든-콘웰 신학대학과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에서 수료하고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신학교를 갓 졸업하고 목사 임명을 받은 후 스물네 살의 나이에 버지니아 웨스트 호프웰교회 (West Hopewell Presbyterian Church )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1984년부터는 5년간 모교인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강단에서 설교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부인과 함께 도회지 선교에 힘을 쏟기도 했다. 특히 2001년 소위 ‘교회개척센터’를 열어 지금까지 뉴욕과 세계 각지에 100여 교회의 창립을 도왔고, 전 세계 목회자들이 그의 전도 방식을 배우기 위해 꾸준히 뉴욕을 찾고 있다. 한국에서도 크게 주목을 받았던 저서 《살아있는 신》은 뉴욕 타임즈 비소설부문 베스트셀러 7위에 오를 정도로 미국 사회 전반에 박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격주간지 '월드'는 이 작품을 2008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 그 외에도 《팀 켈러의 기도》, 《팀 켈러, 결혼을 말하다》, 《팀 켈러의 일과 영성》, 《팀 켈러, 하나님을 말하다》, 《팀 켈러의 탈기독 교시대 전도》 등의 명저가 있다.


오늘도 이 책 덕분에 하나님의 지혜로 하루를 살아내는 용기를 조금 더 얻었네요. 복잡한 세상 속에서 신앙과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낸 『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은 신앙인뿐 아니라 삶의 방향성을 찾는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책 추천 도서입니다. 아직 읽어보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꼭 한 번 펼쳐보시길 강추드려요! 종교 분야 40위 답게 저 역시 이 책이 가진 깊은 통찰과 힘을 오래도록 간직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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