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뜻깊은 책 한 권 소개해 드릴까 해요.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책인데요, 어린이(초등) 분야에서 52위에 오른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독후감을 쓸 만큼 깊게 빠져든 책이라 책 추천도 자연스레 하게 되는 그런 책이에요.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작은 애벌레들의 이야기가 이렇게까지 가슴에 다가오다니, 이건 뭐 정말 대박이라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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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
트리나 폴러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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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평범한 애벌레가 삶의 진짜 의미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호랑 애벌레가 다른 애벌레들과 함께 무작정 애벌레 기둥을 올라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마치 우리 일상 속 경쟁과 비교, 그리고 허무함을 닮아 있었어요. 저 역시 살면서 남들보다 더 높이 올라가려는 욕심에 허덕이다 정작 무엇을 위해 사는지 잊어버렸다는 걸 이 책을 통해 다시 생각하게 됐답니다. 그리고 노랑 애벌레와의 만남과 사랑, 그 후 다시 고독하게 홀로 기둥을 오르는 모습 부터는 애벌레가 그냥 단순한 곤충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책 추천”이라는 말이 자연스레 입에서 흘러 나올 수밖에 없는, 그런 특별한 책이었어요. 고치를 짓고 나비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은 나 자신의 참자아를 찾아가는 여정과 꼭 닮아 있죠. 이 책은 현실의 무자비한 경쟁 속에서 상처받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해줘요. 저도 이 책을 읽으며 삶이 조금 무거웠는데, 희망이라는 씨앗을 품게 된 것처럼 마음 한켠이 환해졌답니다. 실제로 제가 겪었던 시련을 떠올리며 애벌레들의 모습에 제 자신을 투영시켰고 서로 다른 길을 걷는 두 애벌레의 이야기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구요. “책 추천”이라는 단어를 강요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여러분께 권하고 싶어지는 책이에요. 꼭 한 번쯤은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저자 ‘트리나 폴러스’에 대하여
저자 트리나 폴러스는 작가이자 조각가, 운동가이다. 국제여성운동단체인 ‘그레일(The Grail)’ 회원으로, 공동 농장에서 10년 넘게 지내며 직접 우유를 짜고, 채소를 재배하기도 했다. 조각가로서의 재능을 살려 자신의 조각품을 판매했는데 그 수익금은 공동체에 돌아가게 했다. 트리나 폴러스는 특히 그레일에서 벌이는 국제적인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이집트의 아흐밈에서 여성 자수협동조합 설립을 돕는 것 외에도 프랑스, 포르투갈에서 일하기도 했다. 콜로라도의 산에서 영구 경작법을 배우기도 한 트리나 폴러스는 뉴저지 주에 살고 있는데, 이곳의 집은 현지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소규모 환경 센터이기도 하다.
이렇게 『꽃들에게 희망을』은 단순한 어린이(초등) 분야 책을 넘어, 인생의 깊은 메시지를 준다고 생각해요. “책 추천”이라고 쓴 게 단순히 유행어처럼 느껴지지 않을 만큼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책입니다. 책을 덮고 나서도 계속해서 마음에 맴돌았던 이야기들, 그리고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주는 소중한 책 추천이에요. 이 이야기를 통해 나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도 함께 희망을 키워나가면 좋겠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정말 필요한 책, 『꽃들에게 희망을』을 여러분께 꼭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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