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책 리뷰

『곰탕 2: 열두 명이 사라진 밤』 소설 분야 96위 –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김영탁 감독의 첫 장편소설, ‘곰탕 2: 열두 명이 사라진 밤’을 읽고 푹 빠져버렸어요! 이 책은 소설 분야 96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죠. 시간 여행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함께, 아버지의 그리움을 담고 있는 이번 이야기는 정말 마음을 깊게 울렸습니다. 특히 아버지가 좋아하셨던 곰탕을 가진 주인공의 이야기에서 잔잔한 슬픔이 묻어났어요. 책 추천을 원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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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 2: 열두 명이 사라진 밤

김영탁

영화 〈헬로우 고스트〉 〈슬로우 비디오〉 김영탁 감독 첫 장편소설

『곰탕 2: 열두 명이 사라진 밤』 소설 분야 96위 – 책 추천

목차

  • 제2부
  • 작가의 말

이 책은 2063년의 부산에서 시작됩니다. 주인공 우환은 곰탕 맛을 배우기 위해 위험한 시간 여행에 나섭니다. 여러 번의 쓰나미로 안전한 윗동네와 위험한 아랫동네로 나뉘어진 부산은 조금 불편한 현실을 느끼게 해주죠. 우환은 고아원에서 자라며 힘든 삶을 겪었고, 그런 그가 돈을 벌기 위해 목숨을 건 모험을 시작하십시오. 사실, 그렇게 사는 것과 그렇게 죽는 것의 차이를 느끼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곰탕을 통해 아버지와의 추억을 회상하는 그의 마음은 독자들의 가슴에도 깊은 그리움을 남깁니다. 2019년의 부산으로의 시간 여행을 통해서 우환은 사라진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상처들을 만나게 됩니다. 삶의 의미, 사람 간의 관계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하더군요. 특히, 박종대라는 캐릭터는 이방인으로서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빼앗기위해 어떤 짓도 서슴지 않는 모습이 참으로 잔혹하면서도 인간 본성을 탐구하게 합니다. 이 책에서는 스릴러와 범죄, 그리고 시간 여행이라는 다양한 요소가 엮여져 있습니다. 너무나 복잡하게 얽힌 인물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결국 각자의 인생에 얽힌 그리움이 어떤 어떤 방법으로야 삶을 움직이게 하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책 추천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반전의 반전을 쫓아가며 마지막 문장까지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읽었습니다.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어요!

저자 ‘ 김영탁’에 대하여

영화감독 겸 작가.

영화 〈헬로우 고스트〉 〈슬로우 비디오〉를 만들었다.
2015년 〈슬로우 비디오〉로 제13회 이탈리아 피렌체 한국 영화제 관객상, 2011년 〈헬로우 고스트〉로 제25회 일본 후쿠오카 아시안 영화제 그랑프리, 제11회 스위스 뉴샤 텔 판타스틱 국제영화제 최우수 아시아영화상, 제47회 백 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고, 대종상 시나리오상과 신인감독상 및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2018년 첫 장편소설 『곰탕』을 출간했다.

이 책, ‘곰탕 2: 열두 명이 사라진 밤’은 단순한 소설이 아닌, 인간의 그리움과 욕망을 탐구하는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읽고 나니 과거와 현재가 얽혀 있다는 것을 더욱 느끼게 되었어요. 블로그에서 깊이 있는 독서를 해보고 싶은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 소설은 분명 여러분에게 훌륭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영탁 작가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하는 인기 있는 이 책 추천에 동참해 보세요. 감정이 풍부하고 매력 넘치는 이야기를 알게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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