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푹 빠진 책, 노희영의 ‘노희영의 브랜딩 법칙’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요즘 브랜딩과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어서 이 책이 제 눈에 띄었어요. 제가 언제부턴가 남들과 다르게 브랜드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었거든요. 그런 제 마음에 불을 지핀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책은 단순한 마케팅 수칙을 넘어서, 브랜드가 어떻게 생명력을 가질 수 있는지를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블로그에서 깊이 있게 나눠보려 해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세요!
노희영의 브랜딩 법칙
노희영
대한민국에서 브랜드를 가장 많이 만든 여자의
팔리는 기획, 마음을 사로잡는 마케팅 법칙 12가지
목차
- 우리에게 브랜딩이 필요한 이유
- PART 1 남다른 브랜드를 창조하다
- “아무것도 믿지 마라. 내 최고의 경쟁력은 눈과 혀”
- 마켓오 : 새로운 창조보다 ‘한끗’ 차이를 만든다
- 비비고 : 브랜드는 자라고, 다치고, 죽기도 하는 생명체다
- 계절밥상 : 브랜드 철학이란 ‘이것만은 지키겠다’는 소비자와의 약속
- 세상의 모든 아침 : 브랜드의 역사와 가치를 불어넣는 일, 스토리텔링
- 삼거리푸줏간 : 브랜드에 닥친 위기, 절망 대신 해야 할 일을 찾는다
- 퍼스트+에이드 : 포스트 코로나 시대, 브랜드의 방향을 제시하다
- PART 2 더 나은 브랜드로 성장시키다
- “무모한 도전이 아닌 계획된 도전을 한다”
- 백설 : 지켜야 할 자산을 아는 것이 리뉴얼의 시작
- CGV : 치밀한 상상력으로 공간을 리노베이션하다
- …
책을 읽으면서 저는 노희영이라는 브랜드 컨설턴트의 생각들에 많이 공감했어요. 그녀는 30년의 노하우로 무려 200개가 넘는 브랜드를 론칭하며 수많은 성공을 거두었죠. 무엇보다 제가 감명 깊었던 것은 그녀의 철학이었습니다. 그녀는 브랜드란 자생적으로 성장하고, 때로는 어려움에 처하기도 한다고 말해요. 실제 예시로, ‘비비고’의 만두 개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고추장을 떠나서, 만두로 세계화에 도전한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가 끊임없이 변화에 발맞춰 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얻었습니다. 특히 ‘한끗 차이’를 강조하며, 작은 차별화가 브랜드를 만들고 지속시킬 수 있음을 다시금 깨달았죠. 정말 매력적인 저자의 이야기가 제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또, 브랜드 리뉴얼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도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그녀가 리뉴얼한 ‘백설’과 ‘올리브영’의 성공 사례를 통해, 세련된 이미지로의 변화를 받아들여야 할 시기에 대한 팁을 제공해줍니다. 이러한 내용은 모든 기획자와 마케터에게 큰 교훈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책 추천을 아끼지 않습니다!
저자 ‘ 노희영’에 대하여
브랜드 컨설턴트 파슨스디자인스쿨을 졸업한 후 오리온 롸이즈온 콘셉트 개발담당 이사, 오리온그룹 부사장, CJ그룹 브랜드전략 고문, YG푸즈 공동 대표를 역임했으며 지금은 비앤어스, 식음연구소, 넥스트에이드 대표로 일하고 있다. 노희영이 주로 하는 일은 세상에 없던 브랜드를 기획, 마케팅하는 것과 이미 만들어진 브랜드를 새롭게 리노베이션하는 것이다. 기획한 브랜드는 마켓오, 비비고,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삼거리푸줏간, 쓰리버즈, 세상의 모든 아침, 평양일미, 퍼스트+에이드 등 총 200여 개에 달한다. 〈명량〉 〈광해〉 〈설국열차〉 등의 영화 마케팅에도 참여했다. 리노베이션한 브랜드로는 백설, CGV, 올리브영,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빕스, 다시다, 프레시안, 햇반, 해찬들, 쁘띠첼, 올리브TV, CJ오쇼핑 등이 있다. Olive 〈마스터셰프 코리아〉, SBS 〈집사부일체〉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노희영의 즐거운 초대요리〉(2003), 〈히노스 레시피〉(2013)를 출간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브랜드에 대한 사고가 완전히 바뀌었어요. 노희영의 통찰력과 실천 가능한 조언들은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고, 실제로 브랜드를 다루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입니다. 요즘같이 불확실한 시대에, 이러한 지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브랜드를 확립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른 기획자 분들과 함께 이 책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어보는 것도 좋겠네요! 정말 이 책은 저처럼 브랜드에 관심을 가진 모든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브랜딩의 세계에서 주인이 되어보세요!
책 추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