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적인 석학 에른스트 H. 곰브리치가 쓴 『곰브리치 세계사』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청소년 분야에서 41위를 기록한 이 책, 저도 사실 우연히 펼쳤는데 너무 빠져들어서 결국 독후감을 쓰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어려울 줄 알았는데, 쉽게 풀어 쓴 역사 이야기가 너무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주말엔 꼭 한 번 읽어보시라고 책 추천도 좀 해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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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브리치 세계사
에른스트 H. 곰브리치
세계적인 석학 곰브리치가 쓴 세계사 입문서의 최신 개정판!
목차
- 이 책이 쓰여지기까지
- 1. 옛날 옛적에
- 2. 2.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가들
- 3. 나일강의 나라
- 4. 월 화 수 목 금 토 일
- 5. 신은 오직 하나뿐
- 6. 알파벳의 탄생
- …
곰브리치가 1936년에 처음 쓴 이 책은 세계사 입문서로, 무려 40여 개의 챕터에 걸쳐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의 발자취를 쉽고 재미나게 설명해요. 특히 저는 ‘옛날 옛적에’라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부분이 무척 친근하게 다가왔는데요, 마치 아빠가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듯 자연스럽게 세계사를 접할 수 있었어요. 예전에 학교에서 암기하느라 지루했던 역사가 이 책에선 술술 읽히니 정말 감탄했죠. 물론 곰브리치는 단순히 역사만 나열하지 않고, 전쟁과 식민지배의 어두운 면까지 숨김없이 이야기하면서 인류가 배워야 할 점을 일깨워줍니다. 저도 이 부분에서 인간성과 휴머니즘에 대한 깊은 생각에 잠기게 되었고, 덕분에 책 추천 이유도 더 확실해졌어요. 물론 저마다 역사에 대한 관심이 다르지만, 이 책은 총명한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훌륭한 교양서가 될 거라 믿습니다. 마치 곰브리치가 우리에게 직접 말하는 듯한 편안함과 유머가 섞인 문체 덕분에 지루하지 않고,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졌네요. 저 역시 여러 번 읽고 싶은 책 목록에 넣었습니다. 번역도 깔끔해서 독서하는 데 크게 불편함 없었어요. 그리고 이번에 나온 무선제본 개정판은 훨씬 가벼워서 언제 어디서든 찾아 읽기 좋겠더라고요. 정말 이런 좋은 책, 청소년 분야에서 책 추천을 할 만한 가치가 있죠!
저자 ‘에른스트 H. 곰브리치’에 대하여
1909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빈대학에서 예술사와 고고학을 공부했다. 1936년에 영국으로 이주하여 런던대학의 바르부르크 문화학 연구소의 일원이 되었고, 1976년 정년 퇴임할 때까지 미술사를 연구하며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 외에 옥스퍼드대학, 케임브리지대학, 하버드대학에서도 강의했다. 1972년 영국에서 기사 작위를 받았고, 1975년 오스트리아의 과학과 예술 분야 명예 십자 훈장, 1977년 오스트리아의 공로 훈장, 1975년 에라스무스상, 1976년 헤겔상, 1984년 오스트리아의 명예 기장, 1985년 발잔상을 받았다. 1935년 처음 쓴 『곰브리치 세계사』를 영어로 번역하던 2001년에 세상을 떠났다. 쓴 책으로 『서양미술사』, 『예술과 환영』, 『이미지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것』 등이 있다.
이렇게 『곰브리치 세계사』는 청소년뿐 아니라 모든 연령대에서 인류 역사와 그 속에서 배울 수 있는 휴머니즘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좋은 책 추천 도서입니다. 저도 여러 번 읽으면서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진 책이었고, 앞으로도 종종 꺼내 읽으며 역사와 인간에 대해 생각할 것 같아요. 책 추천은 제가 간절히 권하는 이유가 분명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멋진 책에 푹 빠져 보시길 바라며, 이번 기회에 독서 계획에 꼭 추가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분명히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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