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초등), 책 리뷰

『호랑이를 부탁해』, 어린이(초등) 분야 83위! 꼭 읽어봐야 할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제가 오늘 다룰 책은 설상록의 ‘호랑이를 부탁해’입니다. 솔직히 이 책을 추천받고 처음에는 그저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읽어보니 정말 매력적인 이야기와 깊은 감동을 주는 작품이네요. 친구들과의 관계, 성장의 과정 등을 담고 있어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많은 교훈을 주는 책 추천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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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를 부탁해

설상록

일시 정지가 된 상태 알아?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혹은 너무 떨리고 두근거려서…
그리고 우리는 지금 슬퍼하는 걸까, 화를 내고 있는 걸까?

『호랑이를 부탁해』, 어린이(초등) 분야 83위! 꼭 읽어봐야 할 책 추천

목차



  • 1부 일시 정지
  • 1. 사건의 시작
  • 2. 21일간의 프로젝트
  • 3. 범인은 현장에 흔적을 남기지
  • 4. 우리 중 누구라도
  • 2부 우연과 우연
  • 5. 검은 모자님!


‘호랑이를 부탁해’에서의 이야기는 학교와 교실을 배경으로 진행됩니다. 어느 날, 달걀 부화 프로젝트를 하게 된 아이들의 세계가 일시 정지되었습니다. 이 달걀 속에는 ‘호랑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친구가 있었는데, 그것이 깨지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죠. 그 사건을 풀어나가기 위해 우주와 친구들은 다양한 추리를 해 나가게 되죠. 그런 과정 속에서 그들은 단지 사건의 해결뿐만 아니라, 실수와 실패로 인해 다치는 마음, 그리고 그 마음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아이들이 범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세상의 냉혹함과 따뜻함 모두가 담겨 있어 마음이 뭉클해졌어요. 특히, 이 책에서는 검은 모자를 쓴 범인을 둘러싼 의구심과 함께 느껴지는 아픔과 성장의 과정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고은별, 지수진과 같은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기억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답니다.



저자 ‘설상록’에 대하여

일러스트레이션 학교 아크AC에서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작가 공동체 ’사파’와 아티스트 북 그룹 '바캉스’에서 활동하며 독립 출판물을 만들기도 합니다. 여러 권의 동화책에 그림을 그렸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나의 프랑켄슈타인』, 『미지의 영역』, 『오늘 넘긴 페이지』, 『Roundabout』이 있습니다.
@terrapinisisland


우리는 이번 이야기에서 단순한 범인 찾기를 넘어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실수와 실패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중요한 과정을 보았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무척이나 큰 용기를 준다고 생각해요. 블로그를 통해 ‘호랑이를 부탁해’를 더욱 자세히 소개할 수 있어 좋았어요.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읽어보시면 정말 좋은 책 추천이 될 것 같네요! 설상록 작가에게 감사하며, 이 책과 함께한 모든 순간들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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