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저녁, 정말 좋은 책 한 권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손성찬의 ‘묻다 믿다 하다’라는 책인데요. 이 책은 기독교 신앙의 다양한 의문과 고민을 다루고 있어서, 매일같이 신앙생활을 하는 저에게는 매우 중요한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고민과 질문들을 대변해주는 듯한 내용들로 가득했어요. 요즘 신앙에 대해 고민이 많아지고, 또 믿음이 흔들리는 순간들이 많은 분들에게 강력하게 책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영혼의 여정에서 꼭 필요한 질문들을 담고 있는 이 책, 함께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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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다 믿다 하다
손성찬
목차
- 추천사
- 프롤로그
- Part 1. ‘꼭 그것만이 믿음은 아닐 거…
- 놀아 볼 만큼 놀아 본 자는 복이 있나니
- “아니오!”라고 말하는 신앙
- 믿음이 부족해서 그래!
- 당신은 구원받았습니까?
- …
이 책에서는 우리가 신앙에 대해 가지고 있는 수많은 의문과 고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통 중에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가?’, ‘세상 복을 구하는 기도를 해도 될까?’와 같은 물음들이요. 저자는 이러한 질문들이 결코 쓸데없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신앙에서 의심하고 고민하는 과정은 오히려 필요한 여정이라고 말이죠. 강제적인 고난 속에서 자란 그는, 처음에는 부모님이 목사라는 사실에 불만도 많았고, 많은 콤플렉스를 안고 자랐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는 그러한 힘들었던 시간들이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왜냐하면, 그 여정이 그를 개척교회 목사로 성장하게 했기 때문이에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그런 점을 정말 깊이 느낀 것 같습니다.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저자의 성경적 관점을 바탕으로 신앙과 삶을 연결하며, 실제로 고민하고 의심해보는 것에서 진정한 믿음을 찾아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이 책이 특히 마음에 드는 이유는, 이 저자가 단순히 이론적 내용을 제공하기보다는 자신이 겪었던 고난과 고민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는 점이에요. 그만큼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여지가 더 크게 느껴지더군요. 사실, 저도 신앙에 관한 의문이 많고 그동안 느꼈던 고통들이 저를 힘들게 해왔는데, 저자는 결코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는 모두 그런 고민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를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저자 ‘손성찬’에 대하여
저자는 “저, 목사님 이런 거 질문해도 되나요?”, “쓸데없는 것 물어봐서 죄송해요.”라며 주저하는 이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의미 없는 질문은 없습니다. 제발 죄송해하지 말고, 당당하세요!” 신앙에 있어 의심하고 고민하는 것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여기는 독특함을 내세운다.개척교회 목사인 아버지와 패키지로 묶여 강제적 고난에 참여하게 된 저자는 ‘아버지가 목사지, 내가 목사가?’라고 불평하며 온갖 콤플렉스를 품고 자랐다. 하지만 지금은 그러한 힘들고 지난한 고민들과 과정이 있었기에 하나님에 대한 바른 신앙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고 고백하며, 스스로 개척교회 목사가 되는 길을 선택하였다. 이 책은 그의 삶의 여정 속에 개입하셨던 하나님의 섭리를 주목하며 자기 고민에서 비롯된 성경 및 신학 지식을 삶과 연결시키려 애쓴 흔적이다. 저자의 글은 기존의 통념을 깨뜨린 신앙적 지혜와 통찰력을 제시하며 수많은 실존적 고민을 가진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세상과 소통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목회자이다. 총신대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 조직신학(Th.m)을 수료했다. 그 후, 군종목사와 람원교회 청년부 담당 목사를 거쳐 현재는 서울 이음숲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또한, 팟캐스트 〈떠람데오〉 공동 진행자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묻다 믿다 하다’는 많은 고민과 의심이 있는 이들에게 진정한 위로와 답을 제시해주는 책입니다. 특히 기독교 신앙을 하고 있으면서도 질문과 의심이 있는 분들에게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이 책을 통해 저와 같이 깊이 있는 질문을 해보며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신앙의 깊은 여정 속에서 제가 겪었던 것처럼, 여러분들도 이 책을 통해 많은 위로와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과 다시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정말 추천드리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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