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데이비드 프레넷의 ‘향심기도 심화의 길’입니다. 이 책은 향심기도를 통해 하느님과의 깊은 관계를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영성 전통이 주목받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그리스도교 관상 수행의 깊이를 느낀 저에게는 이 책이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운명처럼 끌리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고리를 쌓아가기 시작했는데요. 어떤 기도가 나를 찾고, 내가 찾을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게 만들었습니다. 만약 향심기도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계시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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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심기도 심화의 길
데이비드 프레넷
목차
- 서문_토마스 키팅
- 추천의 글_제주교구장 문창우 비오 주교
- 들어가며
- 제1부_관상에 비추어 본 향심기도 수행의 심화
- 1장 그리스도교 관상의 이해와 향심기도의 시작
- 2장 향심기도 수행을 새롭게 하기
- 3장 거룩한 단어의 심화
- …
이 책은 향심기도와 관상 수행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프레넷 저자는 특히 ‘아멘’이라는 단어의 중요성을 강하게 강조합니다. 이 단어는 단순히 기도를 마감하는 것이 아니라, 신비와 하느님의 의도에 대한 깊은 수용의 표현이죠. 기도는 우리가 하느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 주는 중요한 도구라는데, 과연 그런가 하고 고민해보았습니다. 책을 읽으며 여러 상징들이 자아의 확장을 어떻게 돕는지 이해할 수 있었고, 그래서 향심기도의 필요성을 실감했습니다. 하느님과의 관계를 맺고 그 안에서 자신의 존재에 동의하는 과정에서 느낀 것은, 실상 우리정신 속에 있는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였습니다. 질문을 던지고 대답을 찾는 방식으로 기도를 실행하는 것이, 영적 성장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를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고요와 침묵 속에서 경건하게 하느님을 향해 나아가는 일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많은 기도를 통해 더 깊은 현존에 이르게 된다는 사실을 증명해 주었습니다.
저자 ‘데이비드 프레넷’에 대하여
(David Frenette) 향심기도 운동의 지도자이자 교사로, 지난 30년 동안 토마스 키팅 신부와 깊은 우정을 나누며 그의 조언자 역할을 했다. 그는 관상 피정 공동체를 공동 설립하여 10년 동안 이끌었고, 자아초월심리학을 공부했으며, 미국 나로파 대학교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콜로라도주 덴버에 있는 관상 생활 센터에서 영적 지도자로 헌신하고 있다.
이 책은 향심기도에 대한 통찰을 제시하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나를 돌아보고 하느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어렵고 힘들게만 느껴지더니, 점차 기도를 통해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고, 신뢰의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죠. 향심기도의 길을 걷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러한 내용을 담고 있었던 것 같아요. 깊은 관계를 맺고 싶은 분들께 강력히 추천하는 책입니다. 종교적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저에게 정말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부디 여러분도 이 책을 읽어보시고 향심기도의 세계에 발을 들여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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