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안톤 체호프의 ‘사랑에 대하여’라는 단편 소설 모음집을 읽어보았습니다. 평소에 사랑이라는 주제에 대해 여러 책을 다룬 만큼, 기대가 컸던 책인데요. 체호프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그려낸 사랑의 다양한 모습들이 제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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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하여
안톤 체호프
목차
- 박식한 이웃에게 보내는 편지
- 물음표와 느낌표로 이어지는 인생
- 그와 그녀
- 뚱뚱이와 홀쭉이
- 굴
- 살아 있는 연대기
- 인생은 아름다워!
- 아이들
- 애수
- 추도 미사
- 반카
- 복권
- 행복
- 유형지에서
- 이웃들
- 다락방이 있는 집
- 상자 속 인간
- …
이 책은 총 열아홉 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각 이야기마다 체호프가 추구하는 사랑의 정의가 다릅니다. 특히 ‘사랑에 대하여’라는 표제작에서는 인증된 사랑이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결혼을 한 한 여성이 느끼는 사랑의 갈등과 불안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참 복잡하죠. ‘굴’에서는 가난에 시달리며 아버지와 함께 외롭게 살아가는 소년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아이의 아픈 현실이 저에게 가슴 아픈 감정을 불러일으켰어요. 체호프는 단순한 이야기 속에서 항상 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저자 ‘ 안톤 체호프’에 대하여
Антон Павлович Чехов 1860년, 러시아의 항구 도시 타간로크에서 태어났다. 1867년, 타간로크의 김나지야에 입학하지만 수학 및 지리 성적이 부진하여 낙제하고, 13세 무렵 오펜바흐의 오페레타와 「햄릿」, 「검찰관」 등의 연극을 관람하며 예술에 흥미를 느낀다. 1876년 4월, 식료품 가게를 경영하던 아버지가 파산하며 일가족은 모스크바의 빈민가로 이주하게 된다. 그러나 안톤 체호프는 계속 고향에 남아 고학으로 김나지야를 마친다. 1879년, 모스크바 대학교 의학부에 입학하면서부터 잡지 등에 글을 투고하기 시작하고, 1882년부터 오 년에 걸쳐 주간지 《오스콜키》에 약 300여 편의 소품을 기고한다. 1884년, 의사로 개업한 뒤 본격적으로 창작 활동에 매진한다. 정부의 검열과 잡지사의 무리한 요구 등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관리의 죽음」(1883), 「카멜레온」(1884), 「거울」(1885) 등 풍자적 유머와 애수가 담긴 뛰어난 단편을 잇따라 발표한다. 1886년 두 번째 객혈과 1888년 소설가 가르신의 자살 등 힘겨운 사건을 겪으며 고통스러운 세월을 보낸다. 그럼에도 체호프는 1890년 사회적 참여와 영감을 얻기 위해 사할린섬으로 떠나고, 이태 만에 모스크바로 돌아온 뒤 멜리호보라는 마을에 정착한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체호프는 문학적 원숙기에 접어들고, 1899년 결핵 요양을 위해 크림반도의 얄타 교외로 옮겨 갈 때까지 소설 「결투」(1892),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1899) 등을 비롯해, 그의 4대 희곡 중 첫 작품 「갈매기」(1896)를 발표한다. 그 뒤로 「바냐 아저씨」(1897), 「세 자매」(1900), 「벚꽃 동산」(1903) 등 여러 걸작들을 연이어 집필한다. 1904년, 기나긴 숙환 탓에 44세의 젊은 나이로 운명한다.
결국 체호프가 그려낸 인간의 냄새가 나는 사랑 이야기들은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이야기들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랑의 아픔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랑에 대한 단편적인 해석이 아닌, 깊이 있는 이해를 선사한 이 책은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한 책 추천입니다. 이 책을 통해 저 역시 사랑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아직 읽지 않으셨다면 꼭 한번 펼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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