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석원의 ‘다시 성경을 찾아줘’라는 책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이번 주말에 이 책을 발견하고 제 마음을 사로잡히게 되었는데요. 성경에 대한 이해를 돕고,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이 가득해요. 이 책 추천이 필요한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함께 살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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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성경을 찾아줘
정석원
성경 의심, 하나님의 부루마블,
에덴동산, 처음 거짓말, 약속,
광야학교, 끝까지 사랑, 십자가,
성령님, 예수님의 성경 읽기, QT…
그리스도를 향해 걷는
성경 여행
목차
- 들어가는 말: 다시 성경을 찾아 주세요
- 1부. 성경이 우리를 찾아왔다
- ·1분 성경 소개: 성경 인터뷰
- ·성경 단어 번역기
- 1. 이유
- 왜 성경을 찾아야 할까요?
- ▶ 성경을 읽어도 구원의 확신이 생기지 않습…
- …
이 책은 성경이라는 방대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는데요. 처음에는 성경이 그저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졌던 저에게 이 책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성경의 역사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저자가 제공하는 시각적 자료들은 정말 흥미진진했어요. 특히 신약과 구약을 구분해서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주는 파노라마는 마치 여행을 떠나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해줍니다.
또한, ‘성경 단어 번역기’라는 흥미로운 요소도 포함되어 있어요. 어렵게 생각했던 개념들이 이 번역기를 통해 쉽게 풀리니 성경에 대한 접근성이 정말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는 이 책을 읽으며 성경의 깊은 뜻이 무엇인지 조금씩 깨닫게 되었어요. 예를 들어, ‘회개하다’라는 단어는 단순한 돌이킴이 아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돌아서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니, 제 마음 속에서도 큰 울림이 일어났답니다.
저자는 과학과 신앙이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잘 짚어주었어요. 성경이 과학과 어떻게 상관이 있는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설명해 주니, 저도 함께 고민하게 되었죠. 그리고 성경 내용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돌아와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더군요.
저에게 이 책은 단순한 지식을 넘어 저의 신앙 여정에 함께한 친구 같은 존재였습니다. ‘이것’을 읽고 나니 성경에 대한 호기심이 더더욱 커졌고, 앞으로의 성경 여행이 기대가 되네요. 정말로 이 책을 읽으면서 성경이 제게 다가온 느낌이에요. ‘다시 성경을 찾아줘’ 하며, 낯선 성경을 친구처럼 만들어준 이 책들, 진심으로 추천드려요!
저자 ‘정석원’에 대하여
모든 일에 시작이 중요한 것처럼, 믿음에도 첫 단추를 잘 채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음세대들을 만나 왔다. 저자를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들은 ‘유쾌한 탐구자’라고 말하기도 한다. 유쾌하고 발랄하지만 한편으론 삶과 진리에 대해 진지하게 질문하고 고민하는 모습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자세는 ‘믿음 첫 단추’를 기획하고 구성하는 데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했으며, 여러 교회를 거쳐 예수향남교회와 예수향남기독교학교를 섬겼다. 저서로는 《청소년 사역 핵심 파일》, 《청소년 교사를 부탁해》, 《기독교 세계관이 필요해》(믿음 첫 단추 3부작, 출간 중)(이상 홍성사), 《청소년, 기도 많이 걱정 조금》이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처음 성경을 접하는 분들이나, 성경을 다시 익히고 싶은 분들께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성경의 여러 내용을 쉽고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죠. 또한, 함께 주변의 친구들과 읽어보길 추천드려요! 이 책 추천이 그렇게 기분 좋은 일인지, 다 읽고 나니 알겠네요. 함께 읽는다면 더 깊은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정석원 저자님, 정말 고맙습니다! 책이 주는 큰 선분과 함께, 여러분들도 성경의 진리를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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