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책 리뷰

『순전한 기독교』 종교 분야 20위, 꼭 읽어야 할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특별한 책 추천으로 여러분과 만나게 되었어요 🙂 갑자기 『순전한 기독교』라는 책에 푹 빠져서 이렇게 블로그에 후기를 적어봅니다~ 이 책은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로 꼽히는 C. S. 루이스가 쓴 작품이에요. 종교 분야에서 20위나 될 만큼 유명한데, 개인적으로는 그 이유를 금세 알 수 있었답니다. 제목부터 순수해 보이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결코 가볍지 않아요. 책 추천이라고 하면 흔히 딱딱한 느낌만 들던 제가, 이 책을 읽고서는 생각이 정말 많이 바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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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한 기독교

C. S. 루이스

『순전한 기독교』 종교 분야 20위, 꼭 읽어야 할 책 추천

목차



  • 머리말
  • 1. 옳고 그름, 우주의 의미를 푸는 실마리
  • 인간의 본성의 법칙 / 몇 가지 반론 / 이…
  • 2.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믿는가?
  • ‘하나님’과 경쟁하는 개념들 / 하나님의 침…


『순전한 기독교』를 읽으면서 느낀 점은, 우리 인간이 스스로 옳고 그름을 알고 있지만 자주 그 법칙을 어긴다는 사실이에요. 이 책은 인간의 본성에 대한 깊은 성찰에서 출발해,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그리스도인이 무엇을 믿는지 차근차근 풀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분별력’을 덕목으로 바라보지 않는 세태에 대한 저자의 비판은 참신했죠. 저 역시 평소 고민하던 ‘진정한 믿음’과 ‘행동’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여러 번 읽는 게 좋다는 의미를 충분히 이해했어요. 이 책은 단순한 종교 서적이 아니라, 인생의 여러 갈림길에서 방향을 잡고자 할 때 큰 도움을 주는 안내서 같습니다. 책 추천을 자주 받지만, 이 책은 단연코 손에 꼽힙니다.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책 속 메시지에 몰입하면서 마음 깊은 곳까지 울림을 받았던 경험이 생생합니다. 그리고 루이스의 논리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문체 덕분에 지루할 틈 없이 술술 읽혔어요. 출판사에서 정식 판권 계약까지 맺고, 영국 C. S. 루이스 협회의 도움을 받아서 정치하게 편집한 만큼, 책 추천 리스트에 올려도 후회 없을 작품입니다.



저자 ‘C. S. 루이스’에 대하여

C. S. 루이스 _ 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생. 1925년부터 1954년까지 옥스퍼드의 모들린 칼리지에서 강의하다가, 1954년 케임브리지의 모들린 칼리지 교수로 부임하여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쳤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신앙을 버리고 완고한 무신론자가 되었던 루이스는 1929년 회심한 후,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변증과 명료하고 문학적인 문체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1963년 작고.
홍성사가 역간한 루이스의 저작으로는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고통의 문제》, 《예기치 못한 기쁨》, 《천국과 지옥의 이혼》, 《헤아려 본 슬픔》, 《시편 사색》, 《네 가지 사랑》, 《인간 폐지》,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개인 기도》, 《기적》, 《영광의 무게》, 《루이스가 메리에게》, 《피고석의 하나님》, 《루이스가 나니아의 아이들에게》, 《기독교적 숙고》, 《당신의 벗, 루이스》, 《순례자의 귀향》, 《세상의 마지막 밤》, 《실낙원 서문》, 《오독》, 《침묵의 행성 밖에서》, 《페렐란드라》, 《그 가공할 힘》이 있다.


읽으면서 왜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로 불리우는지 딱 알 것 같아요. 『순전한 기독교』는 종교 분야 20위 안에 드는 이유가 충분합니다. 믿음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 깊이 있는 사고를 원하는 분들에게 적극 책 추천 드려요. 저처럼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게 읽히고, 여러 번 반복해서 읽고 싶어지는 마력이 있는 책입니다. 앞으로도 이 책과 함께 더 많은 깨달음을 얻을 계획이예요. 루이스 덕분에 새로운 시각으로 신앙과 삶을 볼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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