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책 리뷰

『말씀, 그리고 사색과 결단 5』 종교 분야 88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제가 깊이 있게 읽었던 이재철의 ‘말씀, 그리고 사색과 결단 5’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 책은 정말 제 마음 깊이 감동을 주었는데요, 이재철 목사님의 진솔한 말씀은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책 추천을 하자면, 이 책은 삶과 신앙에 대해 다시금 고민해보게 만드는 그런 힘이 있는 책이에요. 특히 사람의 삶의 이력서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게끔 하는 내용이 참으로 인상 깊었습니다. 매일매일 바쁘게 살다가 잊고 지나치기 쉬운 삶의 본질을 짚어주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오늘 저의 독후감에서 이 책의 매력을 느끼고, 여러분들께서도 읽고 싶은 마음이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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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그리고 사색과 결단 5

이재철

유언, 삶의 이력서
고독, 유언의 동력
얼굴, 유언의 완성
전주남성교회 말씀 사경회에서 선포된 참되게 살기 위해 먼저 죽는 사생의 사람!

『말씀, 그리고 사색과 결단 5』 종교 분야 88위 책 추천

목차



  • 머리말을 대신하여
  • 1. 유언, 삶의 이력서
  • 생사의 사람, 사생의 사람
  • 바울의 유언
  • 바울의 세 가지 본
  • 여러분이 아는 바라
  • 삶으로 쓰는 이력서


이재철 목사님의 ‘말씀, 그리고 사색과 결단 5’를 읽으면서 느낀 점은, 유언의 참된 무게는 결국 살아온 삶에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인물인 바울의 유언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기록하고 있는지 다시금 되새겨야 합니다. 유언은 단순히 죽음을 앞두고 남기는 말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온 이력서와 일치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와닿았습니다. 그래서 문득 제 자신의 이력서를 되돌아보게 되었죠. 내가 남긴 이력서는 얼만큼 정직했고, 얼만큼 충실했는지 말이죠.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을 읽는 자체가 저에게 큰 감동이었고, 개개인의 삶의 무게를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독과 외로움에 대한 목사님의 말씀도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종종 외로움을 고독과 혼동하곤 합니다. 주님 앞에서의 고독은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며, 공동체 안에서의 외로움은 소외된 느낌일 뿐입니다. 이런 점에서 우리는 고독을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즐기고,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영적인 사유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깊은 통찰력 덕분에 다시 한 번 제 신앙을 돌아보게 됐고, 이를 통해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겠다는 꿈을 꿨습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의 고별 장면을 통해 느낀 것은, 서로 크고 작은 감사를 나누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바울을 배웅하며 그들이 처한 에모셔널한 순간은 매우 진중하고도 감동적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보내는 마음, 그리고 그 마음속에 바울의 믿음과 사랑이 다시 한 번 새롭게 태어나는 모습은 더없이 아름다웠습니다. 이런 고백은 우리 일상 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이재철 목사님이 전하는 메시지는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희 모두에게 깊은 감동과 사색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말 친밀한 외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 추천을 통해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자 ‘이재철’에 대하여

1988년 주님의교회 개척. 10년 임기를 마치고 스위스 제네바한인교회를 3년간 섬겼다. 2005년 7월 10일부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회자로 사역을 시작했다. 2013년 4월 전립선암 판정을 받아 그해 5월 수술을 받고 10월에 강단에 복귀했다. 2018년 11월 18일 은퇴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신앙》, 《회복의 목회》, 《사랑의 초대》,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어령 공저), 《새신자반》, 《성숙자반》, 《사명자반》, 《인간의 일생》, 《비전의 사람》, 《내게 있는 것》, 《참으로 신실하게》, 《매듭짓기》,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목사, 그리고 목사직》, 단편 설교 시리
즈를 엮은 《이재철의 메시지》,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전10권), 로마서 설교집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전3권), 사도행전 설교집 〈사도행전 속으로〉(전15권), 사경회 설교집 〈말씀, 그리고 사색과 결단〉(출간 중)이 있다.
이 책들은 사변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기독교 진리를 끊임없이 삶과 관련지어 ‘지성과 신앙과 삶’의 조화를 꾀한다. 또한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실천을 강조하며 풀어내는 명료한 논리와 특유의 문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남어로, 《청
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와 《비전의 사람》은 중국어로 번역되어 현지 교회의 선교 사역에도 쓰이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씀과 사색을 통해 입체적인 신앙의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하시는 이재철 목사님의 의도가 매우 잘 담긴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느낀 감동과 생각들이 여러분과 나누어져서 굉장히 행복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자신의 삶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말 많은 것을 함께하실 수 있을 겁니다. 책 추천은 늘 이렇게 단순히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속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를 고민하는 과정이기도 하니까요! 한 번쯤은 읽어볼 가치가 충분한 책이었습니다. 이지스 퍼블리싱에도 감사드리며, 여러분도 꼭 이 책을 통해 삶의 깊이를 더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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