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롭고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권정민의 ‘극우 유튜브에서 아들을 구출해 왔다’라는 책이에요. 요즘 제가 자주 육아와 교육에 대해서 고민하는데, 이 책은 훌륭한 교육 방법과 고민을 나누고 있어 아주 유익하더라고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감정을 느꼈고, 깊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께 꼭 책 추천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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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유튜브에서 아들을 구출해 왔다
권정민
“혐오 배우는 아이들
바로잡을 기회는 지금뿐입니다.”
목차
- 책머리에
- 극우 유튜브에서 아들을 구출해 왔다
- 흑과 백, 그리고 ‘회색지대’
- 교육의 목표는 행복한 삶이어야 한다
- 극단주의에 빠져들게 되는 과정
- 어느날 아들에게 받은 질문들
- 극단주의에 빠져 있는 아이와 토론하는 법
- …
이 책의 시작은 2025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발생한 폭동 사건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작가는 자신의 아들이 극단주의적 유튜브 콘텐츠에 빠져드는 과정을 상세하게 이야기하며, 이런 상황을 우리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를 제시합니다. 이 책이 강조하는 것은 결국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를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혐오와 극단주의에 대한 대화가 필요하다는 점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아이와의 대화가 민주주의적 태도를 기르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존중하고 대화하는 것, 다시 말해 아이가 편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 자신도 그런 노력을 하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불행한 삶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세상에 대한 어긋난 불만을 겪는 것 없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법들을 찾아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교육이 단순히 시험 점수를 잘 받는 것만이 아니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혐오와 폭력을 이해하고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주는 것이란 점에서는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이 왜 가정/육아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지 충분히 이해하게 되었어요. 또한 민주주의라는 개념은 평소에 의식하지 못하고 살았던 부분이라 더 가슴 깊이 와 닿았습니다. 저자는 아이들을 생각하고 소통하는 데 필요한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모들이 마주치는 여러 상황 속에서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알려줍니다. 이 책을 통해 저도 아이와의 대화를 자연스럽게 늘려가고, 함께 생각하고 질문하는 문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가슴이 두근거리고, 다음 세대의 삶에 대한 책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많은 부모님들께 강력하게 책 추천 드리고 싶어요!
저자 ‘권정민’에 대하여
서울교육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특수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교육과 테크놀로지를 연결하여 학생 중심의 학습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유튜브·게임·AI의 지도 활용 방안을 연구하는 교육학자이자, 두명의 자녀를 양육하는 워킹맘으로 살고 있다. 2025년 서울서부지방법원 폭동 사태 다음 날 SNS에 올린 ‘내 아들을 구출해 왔다’라는 글로 한국사회에 뜨거운 화두를 던졌다. 언론과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아이들을 극단주의에 빠지지 않도록 키우기 위한 교육 공론장을 열어가고 있다.
여러분, 특히 아이들을 키우고 계신 부모님들께는 이 책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권정민 교수의 경험과 고민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가 극단주의와 혐오로부터 자녀를 지키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보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런 고민들이 결국 우리의 사회를 더 건강하게 만드는 길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와의 대화를 즐기고 민주주의적 태도를 기르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출판사와 저자에게 감사드리며, 그들의 노력이 많은 가정에서 영향을 미치기를 바래봅니다. 이런 내용을 원하신다면, 꼭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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