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유홍준 선생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2: 서울편(4)』를 소개하려 해요. 서울의 깊은 역사를 담은 이 책, 저처럼 서울이라는 도시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에요. 평소에도 문화유산에 관심이 많았지만, 이번 책을 만나고 나서는 역사와 사람 이야기가 이렇게 긴밀할 수 있다는 걸 새삼 느꼈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책 추천은 놓치면 아쉬울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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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2: 서울편(4)
유홍준
서울의 어제와 오늘을 거쳐
‘답사기’ 서울편 드디어 완간!
목차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2(서울편4)
- 책을 펴내며
- 성북동1: 성저십리 마전골의 북둔도화
- 서울 성북동 / 성저십리 / 선잠단 / 성북…
- 성북동2: 『문장』과 ‘호고일당’의 동네
-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2: 서울편(4)』는 서울의 북부터 남, 옛 한양도성 밖까지 이르는 도시 변천사를 세밀하게 기록한 책입니다. 특히 성북동의 마전골에서 문인들과 예술가들이 걸어간 흔적, 그리고 강남의 선정릉과 봉은사, 가양동에 이르는 문화유산과 그 속에 얽힌 삶의 이야기가 머릿속에 선명히 그려졌어요. 저자인 유홍준 교수님의 체험적 답사기가 주는 생생함 덕분에 서울을 다시 보게 됩니다. 서울이라는 공간이 단순한 도시가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역사적 경험이 뒤엉킨 삶의 터전임을 깨닫게 되었죠. 사실 제가 지금 살고 있는 동네와 겹치는 부분도 있어 그런지 더욱 애틋한 감정도 들고요.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단순한 역사서가 아닌 문화유산을 깊이 느끼고, 저자의 시선으로 서울을 새롭게 경험하게 하는 책 추천 도서 중 하나입니다.
저자 ‘유홍준’에 대하여
兪弘濬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미학과, 홍익대 대학원 미술사학과(석사), 성균관대 대학원 동양철학과(박사)를 졸업했다.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으로 등단한 뒤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며 민족미술협의회 공동대표와 제1회 광주비엔날레 커미셔너 등을 지냈다. 1985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과 대구에서 젊은이를 위한 한국미술사 공개강좌를 개설하고, ‘한국문화유산답사회’를 이끌었다. 영남대 교수 및 박물관장, 문화재청장을 역임했다.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정년퇴임 후 석좌교수로 있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국내편 1~12, 일본편 1~5, 중국편 1~3), 평론집 『다시 현실과 전통의 지평에서』, 미술사 저술 『조선시대 화론 연구』 『화인열전』(1·2) 『국보순례』 『명작순례』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1~4) 『추사 김정희』 등이 있다. 제18회 만해문학상(2003) 등을 수상했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2: 서울편(4)』는 서울의 숨은 골목과 문화유산 속에 살아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주는 책이었어요.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분명히 이 책 추천을 받아도 후회 없을 거라고 자신합니다. 책을 통해 서울을 다시 사랑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이런 문화유산 답사가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보시길 강력히 책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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