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박소영의 ‘스노볼 2’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 책은 청소년 분야에서 인기가 많은 책으로, 제가 흥미롭게 읽어본 작품입니다. 이야기 속에 담긴 기후 재난과 인간의 고뇌가 너무나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이 책을 읽고 난 후,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며 느끼는 여러 감정들이 이 책의 등장인물들과 어우러져 더욱더 깊은 감동을 주었어요. 그래서 오늘 이렇게 독후감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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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볼 2
박소영
제1회 창비x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 소설상 대상 수상작
진짜 나로 살아가길 원하는 모든 이를 위한 소설
목차
- 1부 거품
- 재난까지 앞으로 7℃
- 조각배 위 뻐꾸기
- 고해리가 살던 집
- 죽음을 목격한 사람들
- 예정된 주홍 글씨
- 그날 목격한 것
- 영웅의 말로
- …
‘스노볼 2’의 배경은 평균 기온 영하 41도의 혹한이 되어버린 아포칼립스 세상입니다. 스노볼이라는 지상 마지막 따뜻한 땅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고군분투가 매우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17세 전초밤이라는 주인공은 스노볼을 지배하는 이본 미디어 그룹의 비리를 목격하고, 그로 인해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게 되는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의 친구와 가족을 지키기 위한 싸움은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로만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각 캐릭터들이 직면하는 고민과 갈등,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자신을 증명하고 세상을 바꾸려는지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죠. 스노볼에서 전초밤이 마주하는 여러 사건들은 저에게 큰 감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주인공이 겪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불안과 두려움, 용기의 이야기가 제 마음에 많은 울림을 주었어요. 작가는 주인공이 자신을 위해 세상을 바꾸는 순간들을 통해 독자가 외면할 수 없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죠. 이러한 주제는 저의 블로그 운영에 대한 고민과도 연결되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블로깅을 하면서도 종종 ‘나는 어떤 사람일까?’라는 질문을 떠올리곤 합니다. 전초밤의 의지와 용기를 보며 저 또한 더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노볼 2’는 저에게 단순한 즐거움 이상의 것을 안겨주었고, 이 센세이션 넘치는 이야기 속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도전에서의 실수와 성공이 모두 나를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깊어지면서, 이제는 더 많은 독자와 소통하고 싶어지는 마음도 생겼습니다. 당신에게도 꼭 읽어볼 만한 책 추천을 보냅니다!
저자 ‘박소영’에 대하여
1989년생. 대학에서 정보방송학을 전공하고 잠시 기자로 일했다. 2016년 제1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에서 창작스토리상을, 2020년 『스노볼』로 제1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 소설상 대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웹소설 『인생 2회차를 샀다』 등을 썼다.
전초밤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독자는 그가 어떻게 인간으로서 성장하는지를 지켜보게 됩니다. 이 책은 단순한 SF물이 아닌, 우리 사회에 대한 경고와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스노볼의 세계로 빠져보시면 좋겠습니다. 블로그 관리에 대한 저의 고민과 연결되어 더욱 끌리는 이런 스토리! 지루할 틈 없는 전개와 강렬한 메시지로 가득 찬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또 어려운 세상 속에서 평범한 사람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 다시 고민하게 해주는 그런 책입니다. 특히, 여러분의 꿈이나 목표가 있다면 이 책으로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제 블로그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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