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세이, 책 리뷰

『마중도 배웅도 없이』, 시/에세이 분야 8위 – 감정의 깊이를 탐구하는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독서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하려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박준의 ‘마중도 배웅도 없이’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시집을 넘어, 상실과 그리움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삶을 바라봐야 하는지를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에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감정의 물결 속에서 공감과 위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배우고 느끼는 모든 감정의 조합이 이 책을 특별하게 만들어 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여러분께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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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도 배웅도 없이

박준

“시간은 우리를 어디에 흘리고 온 것일까”
모두의 기다림에 응답하는 박준이라는 따뜻함
이번에도 슬픔은 아름답고, 위로는 깊습니다

『마중도 배웅도 없이』, 시/에세이 분야 8위 – 감정의 깊이를 탐구하는 책 추천

목차

  • 제1부ㆍ부르며 그리며 짚어보며
  • 지각
  • 미아
  • 이사
  • 마름
  • 아침 약
  • 오월에는 잎이 오를 거라 했습니다 흰 것일지 푸른 것일지 알 수는 없지만 팔월이면 꽃도 필 거라 했습니다
  • 앞으로 나란히
  • 손금
  • 초승과 초생
  • 섬어(譫語)
  • 세상 끝 등대 5
  • 소일
  • 우리 없는 곳까지
  • 장악
  • 제2부ㆍ묽어져야 합니다

‘마중도 배웅도 없이’를 읽는 내내 박준이라는 시인의 언어가 마치 차분한 바람처럼 나를 감싸 안았습니다. 각 시는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개인의 내면을 진정으로 들여다보게 해 주었습니다. 문장들이 전하는 그 고요한 울림은 마치 우리 삶에 은밀하게 들어와 있었던 상실과 그리움을 고백하는 듯했습니다. 예를 들어, 「지각」에서는 잊혀진 슬픔이 자연의 이미지를 통해 담담하게 드러나는데, 이 표현이 무척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 이미지 속에서 저 스스로의 경험과 감정을 비추어볼 수 있었고, 마치 저도 그 자리에서 그리움을 느끼고 있는 듯한 감정이 들었어요.

또한, 「미아」라는 시를 통해서는 잃어버린 관계의 아픔과 그 자리에 남아 있는 기다림이 정말 절절하게 와 닿았습니다. 서로를 잃어버릴 때, 그 자리를 고스란히 바라보면서도 놓지 않아야 한다는 저자의 메시지가 저를 한참 생각하게 만들었죠. 이런 감정의 깊이를 이렇게 섬세하게 풀어내는 작가의 능력에 정말 감명받았습니다.

한편, 이 시집은 삶의 소소한 아름다움과 근원적인 위로를 다시금 일깨워 주는 책이기도 해요. ‘마중도 배웅도 없이’라는 제목처럼, 우리의 일상에 스며드는 크고 작은 순간들을 포착하며,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다시 한 번 시선을 돌리게 합니다. 작가는 정말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것들을 섬세히 바라보라고 제안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읽어야 할 가치가 있는 ‘책 추천’입니다. 고통과 갈등에 대해 사실적으로 접근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이 책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보내는 감정을 느껴보세요.

저자 ‘ 박준’에 대하여

박준(朴濬)
1983년 서울에서 태어나 2008년 『실천문학』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계절 산문』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박재삼문학상, 편운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결국, ‘마중도 배웅도 없이’는 깊은 슬픔과 그리움을 가진 모든 이들이 읽어볼 만한 시집 같습니다. 박준은 낯선 감정들을 조용히 다가와 오래 머무는 언어로 풀어내며, 슬픔이 지나간 자리에 함께 앉아있기를 제안합니다. 감정이 어떻게 삶의 일부가 되는지를 아름답게 보여주는 이 시집은, 독자에게 삶의 진정한 의미를 돌아보게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처럼 묵직한 감정의 연대감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력히 ‘책 추천’ 드립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허전한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는 책이 있다는 건 큰 행복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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