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패트릭 코널리의 ‘사랑하는 아빠가’라는 책입니다. 최근 아이들과의 소중한 순간들을 돌아보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여러분도 아빠의 사랑이 담긴 편지들을 통해 따뜻한 감정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제가 느낀 것처럼 정말 많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 만나는 이 이야기에 함께해 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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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빠가
패트릭 코널리
이 세상 모든 아빠가 하고 싶었던 말
목차
- 이 책에 대하여
- 1
- 새로 태어난 일주일
- 체험과 상상력
- 새학년 새학기 아침에
- 식사 예절
- 아인슈타인 할아버지 생일날
- 리치의 열한 번째 생일날
- 아빠의 낚시 강의
- 상징과 기호
- 엄마들은 다 똑같아
- 점수보다 중요한 것
- …
- 2
- 아빠는 공,용수철 그리고 총알
- …
패트릭 코널리는 두 아들을 둔 아빠이자 정치부 기자로,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었던 한 아버지의 진솔한 모습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매일 아침 아이들 눈에 뜨기 전, 식탁에 남긴 짧은 편지들은 아빠의 따뜻한 사랑과 격려, 그리고 유머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유쾌한 편지들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아빠가 항상 곁에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됩니다.
책을 읽으며, 저도 가슴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이들을 향한 사랑과 관심을 놓지 않는 아빠의 모습은 가슴 깊이 여운을 남깁니다. 특히 그가 아이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값진 가르침들은 단순한 교육이 아닌, 삶을 살아가야 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하다는 점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이 책은 아빠가 아이들에게 남긴 마음의 편지라 할 수 있으며, 그 안에는 사랑과 희망이 가득 차 있습니다.
코널리가 아들을 위해 남긴 편지들은 그의 죽음 이후에도 그 안의 사랑을 계속 전해주고 있습니다. 떠나간 그를 그리워하며 아이들은 그의 편지를 다시 읽고, 아빠와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큰 위안을 찾습니다. 이러한 아빠의 사랑은 단순히 규칙이나 훈계가 아닌, 따뜻한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읽는 내내 저도 제 아버지의 사랑이 어떤 방식으로 표현되었는지를 고민하게 되었고, 이 책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던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아빠라는 정체성에서 출발해 인생의 귀한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이 책은 우리 시대 부모들에게 정말 필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이 책은 ‘사랑하는 아빠가’라는 타이틀처럼, 모든 아빠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보석 같은 책입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강력히 책 추천하고 싶네요!
저자 ‘ 패트릭 코널리’에 대하여
패트릭 조셉 코널리는 1942년 미국 중부 미네아폴리스에서 태어났다. 1964년 미네소타대학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서부로 가서 기자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거기서 부인 로라를 만나 1967년에 결혼했다. 그 후 AP통신 시애틀 지국으로 옮겨가면서 서북부를 새 고향으로 삼고, 두 소년 데이비드와 리처드를 입양했다. 시애틀 시에서 다소 벗어난 에드먼즈에 살았기 때문에 코널리는 늘 두 아이가 깨어나기도 전에 집을 나서야 했다. 그래서 평일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로라와 아침식사를 하는 동안 두 아들에게 애정어린 짤막한 편지를 써서 인사를 대신했다.코널리는 노련한 정치부 기자 겸 분석가로 정평이 났고, 특히 탁월한 인터뷰 기술로 동료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는 주로 보통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춘 인정미 넘치는 기사를 전문적으로 다루었다. 훌륭한 사진작가이자 뛰어난 풍자만화가이기도 한 그는 인터뷰를 하면서 곧잘 상대방의 캐리커쳐를 그리곤 했다. 그리고는 사인을 받아 개인 소장용으로 수집했다.그는 지병인 당뇨병에다 격렬한 심장발작을 일으켜 1984년 41세의 짧은 생애를 마쳤다.
이 책은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대화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는 가끔 가족과의 교감을 소홀히 할 때가 많아요. 하지만 패트릭 코널리의 편지들은 우리가 잊고 지내던 따뜻한 기억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해줍니다. 엄마와 아빠가 자녀들에게 편지를 쓰는 것이 유행하던 시기에, 그의 글이 여전히 우리의 맘을 파고든다는 사실은 저에게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결국, 이 책을 읽고 나니 화합과 사랑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제가 사랑의 방식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더 많은 감정을 전해야겠다는 결심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빠가’라는 편지들은 세상을 떠난 아빠의 따뜻함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처럼 느껴지며, 독자들에게 큰 위안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감동을 느끼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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