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그래픽 히스토리 3: 역사의 배후’를 소개하려고 해요. 최근 이 책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요즘 흔히 역사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 책이 바로 그 소중한 통찰을 선사해줄 친구처럼 느껴졌어요. 그럼 시작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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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그래픽 히스토리 3: 역사의 배후
유발 하라리
“역사의 배후조종자는 누구인가?”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위트 만점 그림으로 독파하는 인류 역사
보다 재미있고 보다 풍부해진 《사피엔스: 그래픽 히스토리》 3탄
목차
- 역사 연대표
- 역사의 배후
- 레이디 엠파이어 vs. 세계
- 우리가 신뢰하는 캡틴 달러
- 스카이맨의 계시
- 감사의 말
- 이 책의 내용에 대해
‘사피엔스 그래픽 히스토리 3: 역사의 배후’는 인간의 역사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걸작이에요. 새로운 관점에서 역사를 이해하게 만들어 주는 이 책은 그 내용이 정말 흥미진진해요. 이 책을 읽게 되면서, 역사를 단순히 사실로 나열한 것 이상의 내용을 발견할 수 있었고, 감정적으로도 강한 몰입감을 선사받았어요.
하라리는 과학과 역사, 그리고 경이로움이 얽힌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해, 제국과 돈, 종교를 의인화한 캐릭터를 등장시켰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독자들은 마치 오디션 리얼리티 TV쇼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감명 깊었던 부분은 각 배후조종자들이 서로의 주장을 겨루는 모습이었어요. 역사적 배경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저에게도 이 책은 흥미를 잃지 않게 해주었으며, 그는 단지 사건의 나열이 아닌 복잡한 인간 사회의 연결고리를 잘 드러내주었죠.
저는 책을 읽는 내내 ‘이것이 정말 비극적인 과거의 지속성이었을까?’라며 깊은 사유를 하게 됐습니다. 또한, 하라리가 이끌어주는 사고의 흐름은 단순히 과거를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해야 할지를 고민하게끔 합니다.
이 책은 특히 청소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역사에 대한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젊은 독자들에게 이 책은 믿을 수 없는 재미와 유익을 동시에 선사할 최고의 선물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책 추천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이 알려지길 바랍니다.
저자 ‘ 유발 하라리’에 대하여
우리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지성인.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중세 전쟁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로 있다. 역사와 생물학의 관계, 호모 사피엔스와 다른 동물 간의 본질적 차이, 21세기 들어 과학과 기술이 불러일으킨 윤리적 문제 등 거시적인 주제를 연구하고 있다. 2022년 미국 외신기자협회 명예상을 수상했고, 2018년과 2020년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는 인류의 미래에 관해 기조연설을 했다. 2019년 배우자 이치크 야하브와 교육과 스토리텔링 부문의 사회적 기업인 '사피엔스십Sapienship'을 공동 창립해 현재 세계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공론장을 활성화시키는 데 기여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뉴욕타임스〉 〈파이낸셜타임스〉 〈가디언〉, CNN과 BBC 등 세계 유수의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현안에 대해 발언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전 세계 65여 개국에서 출간된 글로벌 베스트셀러 '인류 3부작'(《사피엔스》 《호모 데우스》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으로 21세기 가장 중요한 사상가의 반열에 오른 유발 하라리. 그가 대표작 《사피엔스》를 그래픽노블로 각색한 《사피엔스: 그래픽 히스토리》(전4권) 시리즈로 더 많은 독자를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1권 '인류의 탄생' 편(2020)에서 공존한 인류 종 가운데 호모 사피엔스만 살아남은 이유를 추적한 뒤, 2권 '문명의 기둥' 편(2021)에서는 농업혁명의 이면과 문명 건설의 토대를 밝혔다. 이어 3년 만에 돌아온 3권 '역사의 배후' 편(2024)은 수많은 개별 인간 사회를 하나로 통합한 역사의 숨은 힘을 쫓는다.
읽어보면서 역사적 사실들이 어떻게 오늘날의 삶에 연결되는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모든 부분이 흥미진진해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早 게 끝나버린 것이 아쉬웠죠. 이 책은 단순한 과거 회상이 아니라 역사와 함께 미래를 바라보는 지침서로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정말로 많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여러분도 한 번 읽어 보시면 좋겠어요!읽어보시고 어떻게 느끼셨는지 제 블로그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또 다른 좋은 책을 찾아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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