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조던 엘렌버그의 ‘틀리지 않는 법’이라는 책이에요! 요즘 수학에 대한 접근법이 많이 변하고 있다는데, 과연 우리가 수학을 통해 세상을 더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을지에 대한 그의 이야기를 듣게 되니, 저 역시 가슴이 두근거렸답니다. 과학 분야 45위라는 수식어가 별로 대수롭지 않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책은 그 안에 진한 의미와 깊이를 담고 있어요. 소중한 여러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 수학이 우리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적극적으로 책 추천하고 싶어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틀리지 않는 법
조던 엘렌버그
수학을 통해 세상을 보다! 보통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수학책’
목차
- 프롤로그 이걸 어디에 써먹을까?
- 1부 선형성
- 1장 덜 스웨덴스럽게
- 2장 국소적으로는 직선, 대역적으로는 곡선
- 3장 모두가 비만
- 4장 미국인으로 따지면 몇 명이 죽은 셈일까?
- 5장 접시보다 큰 파이
- …
조던 엘렌버그의 ‘틀리지 않는 법’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왜 수학이 중요한지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예를 들어 전투기의 생환율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고 활용했는지를 통해 수학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과거의 수치와 현 상황을 바탕으로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데이터 해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저는 특히 ‘모두가 비만’이라는 장이 인상 깊었어요. 이 장은 단순한 통계가 어떻게 나쁘게 해석될 수도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사실, 우리가 단순히 결과만 보고 판단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매우 강렬했습니다. 수학이란 기술적인 장치가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한 도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엘렌버그는 수학이 단순히 천재들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이에게 필요한 길잡이라는 메시지도 전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감당할 수 있는 수학적 사고를 강조하며, 누구나 수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죠. 저는 개인적으로 수학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 책을 접하고 나서 수학은 기계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관계된 현상들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언어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수학을 접하게 되니 마치 외국어를 배우는 것 같은 신기함을 느낄 수 있었죠.
또한, 문화, 스포츠, 경제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엘렌버그는 수학적 개념들이 얼마나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과정에서 갈수록 복잡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데 반드시 도움을 주는 도구로 자리잡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데이터의 중요성을 깨닫고 요즘처럼 정보의 홍수 속에서 ‘틀리지 않는 법’이란 주제를 깊게 되새겨보고 싶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나 자신이 어떤 정보를 수용하고 해석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단순히 수학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스스로의 삶을 관리하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수학과 데이터가 과연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깨닫는 계기가 되었고, 다시금 수학을 다르게 바라보게 만든 소중한 시간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저자 ‘조던 엘렌버그’에 대하여
1971년 메릴랜드 주 포토맥 출생이다. 어릴 때부터 수학 신동으로 이름을 날렸고, 9세에 대학 과정을 시작했으며, 12세에 SAT 수학 부문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에 세 차례 출전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수상한 바 있다. 하버드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04년부터 위스콘신 주립 대학 수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 연구 분야는 수론과 대수 기하학, 대수 위상학 등이며, 이들 간의 새로운 상호작용을 밝히는 데 매진하고 있다. 강연자로서, 연사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수학 콘퍼런스인 합동 수학회 2013년 행사의 기조 강연을 맡은 바 있다. 2013년 미국 수학회AMS가 설립한 탁월한 연구자 지원 프로그램, Inaugural Class of Fellows에 선정되었고, 2015년에는 구겐하임 펠로쉽을 받았다. 수학자로서는 특이하게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소설 작법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메뚜기 왕The Grasshopper King]이라는 소설을 출간해 뉴욕 공립 도서관이 수여하는 2004 Young Lions Fiction Award 파이널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와이어드], [빌리버], [보스턴 글로브] 등에 기고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슬레이트] 지에 [수학을 해봐Do the Math]라는 제목으로 현실 사회의 문제들을 수학으로 풀어내는 칼럼을 싣고 있다. 아마존 킨들의 스포트라이트 기능을 이용해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을 구입한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불과 2.4%만 읽었다는 점을 분석한 2014년 7월의 흥미로운 칼럼을 통해 한국에도 이름을 알렸다. 현재 아내 타니아와 두 아이와 함께 위스콘신 주 매디슨에 살고 있다.
‘틀리지 않는 법’은 수학이 과연 우리에게 왜 필요한지를 역설적으로 만회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학을 더욱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저만의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서 ‘틀리지 않는 법’ 이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이처럼 진지한 주제를 가지고도 쉽게 접근 가능하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는 문체는 많은 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역시 이 책을 읽고 난 후 수학을 통해 세상을 더욱 깊게 이해하실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바라며, 책 추천을 강력하게 드립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