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책 리뷰

『따름, 그 회복의 여정』, 종교 분야 81위 &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에게 감동적인 회복의 이야기를 담은 오지영의 『따름, 그 회복의 여정』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이 책은 특히 회복이라는 주제를 깊이 탐구하며, 우리의 삶 속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되는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무기력함과 실망 속에서 나아가고자 하는 여러분 누구에게나 큰 힘이 될 것 같은 내용이라 꼭 책 추천드리고 싶네요!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더 깊게 느낄 수 있었던 소감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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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름, 그 회복의 여정

오지영

우리의 아픔을 기꺼이 끌어안으신 예수님,
그분을 따라 걷는 길 위에서 목격하는 변화의 역사들

『따름, 그 회복의 여정』, 종교 분야 81위 & 책 추천

목차



  • 들어가는 글
  • 첫 번째 길 눌린 자가 자유하게 되는 회복(…
  • 두 번째 길 믿음의 시력을 되찾는 회복(눅 …
  • 세 번째 길 눈물을 거두는 회복(눅 19:1…
  • 네 번째 길 사망의 냄새가 물러가는 회복(요…
  • 다섯 번째 길 ‘위의 것’을 찾는 씻음의 회…
  • 여섯 번째 길 새로운 기쁨의 동산으로의 회복…


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 저자는 우리에게 묻습니다. ‘회복, 가능한 걸까?’ 이 질문은 우리 모두가 한 번쯤은 고민해 보았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무너진 자존감과 힘겨운 삶 속에서 회복을 소망하는 마음은 모두 가지고 있으니까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겪는 아픔과 갈등을 진솔하게 드러내며, 예수님의 치유와 회복의 이야기를 성경의 여러 에피소드와 함께 풀어냅니다. 특히 저자가 서술하는 예수님의 발자취는 그 어떤 화려함을 떠나, 친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찬란하게 드러났고, 제 마음을 아프게 했던 상처들이 얼마큼 치유될 수 있는지를 상상하게 되었죠. 예수님의 길을 따라 걷고, 그 길에서 만나는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에 감정이입하며 제가 느끼고 싶었던 회복의 과정을 체험한 듯 했습니다.

책 속에서 저자가 강조하는 것이 있었는데, 바로 ‘사랑’이라는 주제입니다. 제가 이 글을 읽으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내가 과연 병든 영혼을 품어줄 수 있을까?’, ‘예수님의 마음으로 다른 이들을 대하고 있는지?’ 이런 질문들은 독자로서 제 삶을 돌아보게 하여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예수님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구원으로 인도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모두가 회복의 여정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그 사랑이 얼마나 크고 비범한지를 깨닫는 순간, 저도 그 여정의 일원이 되었죠.

또한, 회복을 위해서는 먼저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나고 그분의 사랑을 받아들여야 함을 배웠습니다. 저자가 묘사한 여러 성경 인물들은 모두 각자의 아픔을 지니고 있었지만, 예수님을 통해 공감과 위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스토리텔링은 단순히 종교적 내용에서 벗어나, 인간 존재로서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동일한 연약함 속에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위로받고 회복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강력하게 책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저자 ‘오지영’에 대하여

섬세하고 깊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연잇고 싶다. 주님이 이끄시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삶이 온전히 포개지기를 원한다. 언제라도 듣고, 보고, 만질 수 있는 역동적인 ‘생명의 말씀’을 소중한 순례의 벗들과 함께 나누기를 기도한다. 시카고 무디 신학대학원(Moody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성경 연구와 더불어 영성 형성과 제자 훈련(Spiritual Formation and Discipleship)을 공부했다. 저명한 기독교 출판사 존더반 아카데믹(Zondervan Academic)에서 무디 신학대학원 졸업생에게 수여하는 성서 언어 우수상을 히브리어와 헬라어 두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했다. 매달 발행되는 『생명의 삶 PLUS』(두란노) 헬라어 부분 원어 묵상 집필자로 섬겼으며, 『룻기 묵상 28일』(홍성사), 『간절함의 자리』(두란노), 『아버지와 나누었던 그림 대화』(공저, 샘터사) 등을 썼다. 『어린이 큰 소리 성경』(1-5권, 홍성사)을 우리말로 옮겼다. 지금은 가족과 함께 미국 미시간주에 거주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으로 신앙의 벗들과 함께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하는 여정을 이끌고 있다.


저는 오지영의 『따름, 그 회복의 여정』을 읽으며 회복의 어려운 여정이 결국 사랑에서 시작됨을 깨달았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깊은 사랑이 저를 감동시키고, 저도 그 사랑을 다른 이와 나누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교훈 이상으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사랑의 소명을 일깨워줍니다. 이제는 회복을 갈망하는 모든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책 추천’을 드립니다. 삶의 회복을 원하신다면, 이 책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감동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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