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자서전이 아닌, ‘희망’이라는 주제를 다룬 또 다른 책인데요. 요즘 세상이 참 어지러운 가운데, 이 책을 만나 제 마음에 큰 울림이 있었답니다. 사실은 교황님의 이야기를 자주 접하지만, 이번에는 그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희망을 전하는 책 추천을 하려고 해요. 오늘은 이 책과 제가 느낀 희망에 대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교보문고에서 구매하기
YES24에서 구매하기
희망
프란치스코 교황 외
“저는 제 삶을 통해 어둠을 밝히고 희망을 다시 피워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직접 집필한 첫 공식 자서전!
교황의 행보와 그 뿌리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책
목차
- 교황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 6
- 서문 … 8
- 프롤로그 … 12
- 1장 내 혀가 입천장에 달라붙으리라 … 19
- 2장 평화를 미워하는 무리와 너무나 오래 지…
- 3장 건강한 불안이라는 선물 … 61
- 4장 세상 끝자락에서 … 80
- …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나 종교서적과는 조금 다릅니다. 저자가 겪은 개인적 경험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이라는 감정을 어떻게 키워나갈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차분하게 들려줍니다. 읽다 보면 때로는 마음 한 켠에 무거운 짐이 내려앉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진솔한 고백들과 함께 성장의 발자취가 담겨 있어서 더욱 공감할 수 있었어요. 저 역시 이주민 가정 출신이라서, 책 속의 한 문장처럼 ‘왜 내가 아니라 그들인가?’라는 질문이 저를 자주 괴롭힙니다. 그래서 이 책 추천이 더욱 소중하게 다가왔습니다. 삶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힘을 배울 수 있었거든요. 특히 저자가 강조하는 감사와 온유한 사랑의 중요성도 인상적이었어요. 모두가 각자의 삶에서 겪는 불안과 혼란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죠. 그리고 이 책은 그런 희망의 씨앗을 어떻게 틔울지 안내하는 친절한 나침반입니다.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희망을 잃어버렸던 분들, 마음 깊은 곳에서 다시 일어나고 싶은 분들에게 저는 이 책 추천을 자신 있게 전하고 싶습니다.
저자 ‘프란치스코 교황 외’에 대하여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Jorge Mario Bergoglio. 1936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1958년 예수회에 입회했으며, 1969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예수회 아르헨티나 관구장,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을 지냈고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다. 2013년 가톨릭 교회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되었으며 최초의 라틴 아메리카 출신 교황이자 예수회 출신 교황이다. 회칙 〈신앙의 빛〉, 〈찬미받으소서〉, 〈모든 형제들〉 및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등을 통해 가톨릭 교회와 전 세계의 쇄신을 위해 노력하며, 2014년 8월에는 한국을 방문하여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을 집전한 바 있다. 교황 재위 12년째인 2025년, ‘희망의 순례자들’이라는 표어로 새로운 희년을 선포했다. 저서로 《그래도 희망》, 《악마는 존재한다》, 《오늘처럼 하느님이 필요한 날은 없었다》, 《하느님과 다가올 세계》,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희망의 기도》 등이 있다.
오늘 소개한 책 추천이 여러분에게도 작은 빛이 되었으면 해요. 요즘처럼 불안하고 어둡게 느껴질 때일수록 희망을 잃지 않고 품어야 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이 책은 종교 분야 35위 안에 든 가치 있는 작품이니 만큼, 꼭 한번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마음의 평안을 찾고 싶거나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분들에게 강력히 권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책 추천으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
